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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전기화재 대비 전기사용 안전수칙 홍보

 

진안소방서가 13일 겨울철 전기 화재 저감을 위한 예방수칙을 홍보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실내 활동시간이 증가해 난방용품 사용에 따른 전기 화재 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안전수칙 준수와 난방용품의 올바른 사용, 정기적인 점검이 중요하다.

 

주요 안전수칙은 ▲외출 시 난방용품 플러그 뽑기 ▲전기열선 피복 상태 수시 확인 ▲난방용품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안전인증(KC마크) 받은 제품 사용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전기장판은 이불 등 겹겹이 덮은 채 사용 금지 등이 있다.

 

작은 실천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전기 화재 예방 수칙을 생활화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야 한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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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