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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1분이라도 더 빠르게” 출동알리미 설치

 

진안소방서는 현장 대원의 신속한 출동과 정확한 출동 정보 제공을 위해 출동 알리미를 설치했다.

 

출동알리미는 화재나 구조·구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실시간으로 출동 정보를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장치로 본서 내 ▲2층 심실안정실▲2층 체력단련실 ▲야외 휴게소 총 3곳에 설치를 완료하였다.

 

이번 출동 알리미 설치로 화재 및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지원하고, 직원들이 사무실 외에서도 출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대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소방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출동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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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