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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백운 창고 화재 신속대응.. 피해 최소화

 

 

 

진안소방서는 26일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에 신속한 대응을 펼쳐 피해를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9시 40분 경, 백운면에 위치한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방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출동 30여 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미한 재산 피해만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였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진안소방서는 공장‧창고 등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의 폐쇄 및 차단 등 불법 행위 금지 ▲가연물 저장 및 취급 기준 준수 ▲노후된 전기 콘센트 및 전선 교체 등 전기 시설 관리 철저 ▲담배 꽁초 취급 및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시 화기 취급 주의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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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