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경찰서, 청소년 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

진안경찰서는 지난 21일 25년도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등 선제적으로 대응 하기 위해 진안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점차 증가하는 청소년 범죄 및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사이버 불법 도박에 대한 위험성 및 사이버 폭력의 정의와 유형 등 학년별 눈높이에 맞춰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대가 발전하면서 청소년들이 미디어 매체(휴대폰, 인터넷 등)에 접하는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청소년 사이버 불법 도박이나 사이버 내에서 발생하는 폭력에 대한 노출이 증가하게 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사례 중점으로 대처 방안과 처벌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교육을 실시하였다.

홍장득 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 범죄 및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교육 및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또한 범죄에 노출된 청소년에 대한 적절한 후속 조치 등 청소년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어린이 안전·지역 상생 이끈 ‘전북형 안전캠프’, 적극행정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대표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인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캠프를 유치하고 운영한 사업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광한루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전북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로 직결됐다. 특히 지역 상권의 활력이 도민 생활에도 파급되면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 안전체험과 지역 문화탐방을 연계한 체계적 안전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전북형 안전브랜드’로 발전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소방청, 남원시, 임실군,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