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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진안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서 소방안전체험부스 운영

 

진안소방서(서장 김충국)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3일 관내 진안공설운동장(우천 시 문예체육관)에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부스는 제 23회 어린이날을 기념 ‘진안군 어린이날 큰잔치’ 지역 행사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연기소화기, 완강기, 심폐소생술 체험) ▲어린이 방화복 착용 및 포토존 운영 ▲소방차‧구급차 종이접기 ▲소방차 방수시연 등이다.

 

특히,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특별 이벤트로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소방차 방수 시연을 준비했다.

 

진안소방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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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건물이 자립공간으로… 전북도, 자활사업장 전국 첫 시도
전북자치도가 방치된 국유건물을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으로 탈바꿈하는 전국 첫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장 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과 자활사업단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전북형 자활정책의 일환이다. 국유재산을 대부 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취약계층의 일자리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전국 최초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관련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전주·익산·임실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유휴 국유건물을 자활사업장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전주 금암1파출소 건물은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 입주해 1층에는 자활생산품 판매점을, 2층에는 디저트 개발과 케이터링 공간을 조성한다. 익산 영등치안센터는 ‘다온팜스사업단’이 입주해 호두과자 판매와 도시락 제조를 진행하며, 임실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은 문구·팬시 용품을 판매하는 ‘알파 임실점(늘해랑)’으로 활용된다. 이어 군산 흥남치안센터는 ‘카페보네 군산점’으로, 남원 동충치안센터는 ‘베이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