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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증 정신질환자 사회적응훈련 교육 운영

= 세상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기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중증 정신질환 등록 회원 및 가족 3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증 정신질환자들이 외부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가까운 장수군으로 나들이를 떠나 오전에는 주논개 생가를 찾아 생가터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장수읍 누리파크 내 ‘이츠레드 요리체험장’에서 장수한우 불고기 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반죽부터 직접 참여하며 요리의 즐거움을 나눴다.

참여자들은 “오랜만에 야외 활동을 하며 답답한 기분을 털어낼 수 있었다”, “맛있는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가족은 “정신질환을 앓는 가족을 돌보며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부담이 컸는데, 이렇게 함께 웃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이고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참여자들이 사회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상담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료 연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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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전북 3특 중추도시도 포함해야"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정부가 행정통합을 통한 지방시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구체화함에 따라 환영의 목소리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3특) 내 행정통합을 통한 중추도시 형성에도 그에 준하는 인센티브 부여를 강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선택한 지역에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의 대규모 재정지원 제공을 발표했다. 동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행정적 지위와 권한을 부여하고, 공공기관 이전과 산업 지원도 패키지로 추진키로 했다. 현재 정부는 광역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추진할 경우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 부여와 함께 4대 분야(재정, 공공기관 이전, 산업활성화, 행정권한 확대)에 걸쳐 대규모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간 5조 원 규모의 ‘행정통합 교부세’ 신설, 부단체장 차관급 격상,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우선 고려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광역단위 행정통합이 지역 발전의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도는 이러한 정부의 지원 방향에 공감하면서도, 특별자치도(3특)로서 광역과 기초 사이의 새로운 통합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단순한 기초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