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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산림조합, 2025년 벌초도우미 개시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송윤섭)은 2025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조상묘 벌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과 주민등을 대상으로 ‘벌초도우미’를 개시하였다.

“벌초도우미” 시행은 산림경영지도를 전문으로하는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이 배치되어 묘지 현장답사와 벌초 작업지도를 직접시행하는 서비스사업이다.

벌초도우미 신청기간은 추석 명절 2주 전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진안군에 조상묘 벌초를 원하시는 모든분이 신청 가능하다.

진안군산림조합 송윤섭 조합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조상님의 벌초에 많은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조합원님과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믿음을 줄 수 있는 벌초대행을 시행함으로써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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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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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배터리 화재, 최근 5년간 두 배 이상 증가…도민 주의 당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 화재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무엇보다 화재 시 가장 중요한 탈출로인 현관과 출입구에서는 충전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이곳에서 불이 나면 대피 통로가 차단돼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거실이나 베란다처럼 출입구와 분리된 공간에서 충전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한 후에는 즉시 충전기를 분리해야 한다. 과충전 상태가 지속되면 내부 열이 쌓여 폭발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이다. 충전기 주변의 종이상자, 커튼, 의류 등 가연성 물질을 치우는 것도 필수다. 작은 불꽃이 발생하더라도 이런 물건들이 근처에 있으면 순식간에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다. 정품 충전기를 사용해 전압 불안정을 막는 것도 중요하며, 배터리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교체해야 한다. 충전 중에는 자리를 오래 비우지 않는 습관이 필요하고,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의 보관과 충전 역시 피해야 한다. 실제 지난 1월 완주의 한 아파트에서는 현관에서 전동킥보드를 충전하던 중 배터리가 폭발하며 불이 났다. 아파트 스프링클러가 작동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