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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제34회 무주군 설천면민의 날 행사

- 기념식, 명랑경기 속에서 화합의 시간 가져

- 전상호 씨 등 4명 설천면민의 장 수상

- 김일환 씨 등 6명 무주군수 표창받아

 


제34회 무주군 설천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27일 설천면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설천면체육회(회장 최낙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설천면 발전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출향인들의 애향심을 고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안호영 국회의원과 윤정훈 도의원, 김철호 무주군재경향우회 회장과 박지용 설천재경향우회 부회장 등 출향인, 그리고 설천면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인근 지역인 충북 영동군 용화면 지역의 주민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풍물놀이와 밴드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기념식과 명랑경기(판 뒤집기, 훌라후프 등), 공연(초대가수 김지현, 라인댄스, 태권도시범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전상호 씨(내북마을)가 설천면민의 장 산업근로장을, 최완철 씨(보안마을)와 김문배 씨(하평마을)가 향토공익장을 이현의 씨(삼공마을)가 효행 선행장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김일환 씨(배방마을)와 양봉자 씨(하평마을), 하남수 씨(내양마을), 박미자 씨(삼공마을), 신범하 씨(월현마을), 이미선 씨(하평마을)는 무주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다.

 

박원용 씨(내양마을)와 박종용 씨(외양마을), 김경자 씨(삼공마을)가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며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해 무주군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박종회 면장은 “면민 화합과 설천면 발전을 도모하는 이 자리를 계기로 면민들 서로가 마음을 더욱 가까이 나누고 지역 역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을 믿는다”라며

 

“우리의 관심이 설천면민의 행복을 확장하는 동력이요, 참여가 바로 밝은 미래를 여는 열쇠라는 생각으로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설천면은 K-관광수도 자연특별시 무주를 상징하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관광지, 이를 가꾸고 보존하는 사람들이 어우러져 매력을 발산하는 가슴 따뜻한 곳”이라며

 

“군에서는 설천이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 찾아오는 대표 관광지로 단단히 자리매김하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는 재경무주군민회 김철호 회장이 설천면 체육회에 발전 기금 1백만 원을 기탁했으며 설천재경향우회 박지용 부회장은 설천면 불우이웃돕기에 1백만 원을 후원해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무주군 설천면은 구천동 33경을 비롯해 덕유산국립공원, 덕유산무주리조트, 라제통문,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등 무주군 대표 관광지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3천 7백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면서 포도와 복숭아, 사과, 고랭지 채소 등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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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전북 3특 중추도시도 포함해야"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정부가 행정통합을 통한 지방시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구체화함에 따라 환영의 목소리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3특) 내 행정통합을 통한 중추도시 형성에도 그에 준하는 인센티브 부여를 강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선택한 지역에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의 대규모 재정지원 제공을 발표했다. 동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행정적 지위와 권한을 부여하고, 공공기관 이전과 산업 지원도 패키지로 추진키로 했다. 현재 정부는 광역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추진할 경우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 부여와 함께 4대 분야(재정, 공공기관 이전, 산업활성화, 행정권한 확대)에 걸쳐 대규모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간 5조 원 규모의 ‘행정통합 교부세’ 신설, 부단체장 차관급 격상,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우선 고려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광역단위 행정통합이 지역 발전의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도는 이러한 정부의 지원 방향에 공감하면서도, 특별자치도(3특)로서 광역과 기초 사이의 새로운 통합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단순한 기초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