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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홍삼축제서 양수발전소 유치 총력

 

 

진안군이 지역 대표 축제인 홍삼축제를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의 장으로 적극 활용했다. 진안군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 이번 축제에서 협력 발전사인 한국동서발전(주)와 합동으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진안군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들에게 양수발전소의 필요성과 진안군 유치의 강점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번 홍보 부스에서는 양수발전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형과 패널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흥미를 끌었으며, 진안양수발전소 건설이 지역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하고, 댐 주변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양수발전소 유치를 응원하는 메세지를 담은 풍선 제공 이벤트는 축제 분위기를 북돋우고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진안군은 이번 홍삼축제 외에도 올해 총 10회가 넘는 각종 대내외 행사에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으며, 주민주도의 유치위원회를 주축으로 하여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유치 기원 결의대회 개최 등 다양한 유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최근 정부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개편으로 인해 신규 양수발전소 대상지 선정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자체간 치열한 유치경쟁속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진안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청정하고 아름다운 진안의 자연을 보전하면서도 침체된 지역 경제를 전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규 양수발전소 선정 일정이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되어 진안군민의 염원이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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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기업 30개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지역특화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력난과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데이터 연동, 생산 최적화 설비 도입 등을 지원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예산을 매칭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총 30개사로, 기초 20개소와 고도화 10개소로 나눠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ICT가 적용되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생산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는 수준이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1억원 이내다. 고도화 단계는 생산설비·공정·자재 및 제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중간1’ 수준 이상 구축을 목표로 하며, 개소당 총사업비는 4억원 이내다. 특히 고도화 단계의 경우 정부 지원금 50%에 더해 도가 20%를 추가 지원해 기업 부담을 낮췄다. 도는 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략 수립과 기술 지원, 마케팅 연계 등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