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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표창장 수여식

 

진안소방서는 7일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식 소방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의 공감대를 조성하며, 소방공무원의 사기 및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용태 도의원을 비롯하여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소방 발전에 기여한 민간 유공자 등 총 22명에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이 수여됐다.

 

김충국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소방공무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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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