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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 동물위생시험소, 생물안전 3등급(BL3) 연구시설 신규 허가 획득

○ 조류인플루엔자 등 고위험 가축전염병 진단 역량 강화

○ 재난형 질병 발생 시 신속한 초동방역 대응 기반 마련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12월 30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고위험병원체를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는 생물안전 3등급(Biosafety Level 3, BL3) 연구시설 신규 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생물안전 3등급(BL3) 연구시설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생물학적 위험성이 높은 감염성 물질을 취급하는 특수 연구시설로, 실험자 감염 사고 및 병원체 외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가 정한 엄격한 설치·운영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질병관리청의 허가를 받아야만 운영할 수 있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BL3 연구시설은 2024년 12월 준공된 동물위생시험소 생물안전연구동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질병관리청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를 거쳐 시설 안전성과 운영 적정성을 최종 검증받았다.

해당 시설은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진단을 위한 BL3 실험실 3곳을 비롯해 샤워실, 멸균실, 입·출입 탈의실 등을 포함한 총 186㎡ 규모로 구축됐다.

 

이번 BL3 연구시설 허가 획득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체계를 갖추게 됐으며, 초동방역 대응 역량 강화와 함께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앞으로도 고위험 가축전염병에 대한 선제적 진단과 체계적인 방역 대응을 통해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가축전염병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성효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이번 BL3 연구시설 허가는 고위험 가축전염병에 대한 진단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전염병 조기 검출과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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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전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선출... 민국열·김성순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도청에서 제13대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을 선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선출로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에는 완주 민국열 대장이, 여성연합회장에는 정읍 김성순 대장이 각각 선출됐다. 연합회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를 대표해 지역 의용소방대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자리로, 전북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적인 책무를 맡게된다. 민국열 남성회장은 2016년 입대하여 2023년 의용소방대장, 2024년 완주 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화재 등 크고작은 재난대응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특히 2024년 7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생업을 뒤로한 채 복구활동에 전념하는 등 지역안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김성순 여성회장은 2004년 입대 이후 20여 년 동안 화재와 풍수해 등 각종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왔으며, 독거노인 돌봄과 취약계층 반찬나눔 등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11월‘정읍시민의 장’중‘애향봉사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