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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김제 백산면 육용종계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 도, 초동대응팀 현장 투입… 방역조치 즉시 시행

○ 반경 10km 내 농가 29호 이동제한·소독 강화 등 확산 차단 총력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백산면 소재 육용종계 농장에서 9일 22시 30분경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올해 동절기 도내 다섯번째 발생이며 전국적으로는 55번째 양성 발생 사례다. ※ 발생 현황(2025.9.12.~) : 53건(경기13,전남10,충북‧충남9,경북4,전북3,광주‧경남‧세종1) *검사중2건(충남‧전북 1)

 

해당 농장은 육용종계 6만수를 사육 중이며, 농장주의 폐사증가신고에 따른 정밀검사 결과 H5항원이 확인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추가 정밀검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최종 결과는 1~3일 이내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즉시 방역본부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통제 및 소독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였고, 신속히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km 이내 방역지역 내 가금농장 29호(닭 26, 오리 3, 약 184만 수)를 대상으로 이동제한, 소독 강화,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방역지역 내 전용 소독차량 6대를 배치하여 농장 진출입로 등에 대한 집중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닭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사료공장, 도축장 등)과 축산차량에 대해 3월 10일(화) 01시부터 11일(수) 01시까지 24시간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할 계획이다.

* 일시이동중지 대상 : 전북도 육용종계‧육계 사육농장, 전국 동우계열 농가・시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축산종사자는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와 농장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3월 철새 북상 시기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차단방역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가금류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AI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방역당국(☎1588-4060, 9060)에 신고해달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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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도·시군 인권담당 공무원 ‘인권 보호 실무’ 전문역량 높인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도와 14개 시·군 인권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인권보호업무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 도민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제11조의2에 근거해 마련된 것으로, 공무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침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권리구제 절차를 수행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와 시·군 인권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실제 행정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인권의 개념과 특성 이해 ▲사례 분석을 통한 공무원의 인권 보호 의무 ▲인권침해에 대한 행정적 구제 수단 ▲인권침해 상담 및 조사 과정에서의 도-시군 협력 방안 등이다. 또한 교육에서는 2026년도 인권보호 주요 정책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시·군별 인권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도내 인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도 관계자는 “인권 존중 문화가 공직사회 전반에 자리 잡기 위해서는 담당 공무원들이 인권을 행정의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