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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진안군 6월 21일 16명 공직자 퇴임식


 

진안군은 6월 21일(금) 오전 11시 군청 3층 강당에서 사무관 5명을 비롯해 모두 16명에 대한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퇴임식을 갖는 5급은 안전재난과 안병용과장(시설5급)과 이승호(행정5급) 마령면장, 전을기(행정5급) 동향면장, 최경진(행정5급) 상전면장, 성을경(보건5급)보건소장 등 5명이다.

6급은 서기태(행정6급), 신현영(운전6급), 이상득(보건6급), 정영순(보건진료6급), 정영희(행정6급), 최영국(농업6급)씨다.

또 김재영(환경미화원), 변상희(환경미화원), 성배현(환경미화원), 송두환(시설관리7급), 한귀희(청원경찰)씨가 공직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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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