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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8월 3일, 10일 ‘한 여름밤의 낭만 콘서트 개최’

- 구천동 다목적 광장 19:30~


- 초대가수 공연, 마술 등 다양한 무대 준비

- 시원하고 아름다운 무주구천동에서 힐링을... 기대

 

 

 

 

무주군은 오는 8월 3일과 10일 구천동 다목적 광장(무주군 설천면 삼공리)에서 구천동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한 여름 밤의 낭만 콘서트를 개최(19:30~21:30)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주군이 주최 · 주관하는 가운데 열리는 것으로 레이디티를 비롯한 ‘별 사랑’과 ‘조승우’, ‘J모닝’, ‘지혜’, ‘박혜신’ 등 초대가수 공연이 펼쳐지며 마술과 매직비눗방울, 난타, 변검, 매직훌라우프 공연 등도 개최될 예정이다.

 

무주군청 문화관광과 최현희 관광마케팅 팀장은 “휴가철을 맞아 무주구천동을 찾게 될 많은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더불어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한 여름 밤의 낭만 콘서트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보러와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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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집중호우 침수피해 농가 위로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고창군 대산면 일원을 7월 22일 긴급 방문하여, 응급 복구 현황과 대민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도 및 고창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방하천 범람으로 수박 하우스 8동(7,131㎡) 침수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자율방재단 및 경찰 인력 등 복구인력들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농가와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김 지사는 피해 농가를 직접 위로하며 “금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농가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든 가용 인력과 지원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하여 응급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피해 농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생계·경영 안정을 위한 후속 대책을 적극 강구하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김 지사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복구가 시급한 상황에서 폭염이 기승하여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상기후에 따른 반복되는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피해 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