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 구축을 위해 2026년 농어촌소득지원기금 규모를 확대하고, 운영 기준을 개선해 상반기 융자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5년 농어촌소득지원기금 이자율을 연 1.5%에서 1.0%로 인하한 이후, 증가한 융자 수요에 대응하고 기금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후속·보완 대책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진안군은 2026년 농어촌소득지원기금 사업비를 기존 10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확대해, 저리 융자에 대한 농가 수요 증가에도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선정 이후 장기간 융자가 실행되지 않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 ‘연말까지 실행’하던 기준을 개선해 선정일로부터 90일 이내 융자 실행으로 기한을 명확히 함으로써 기금 집행의 효율성과 회전율을 높였다. 아울러 중복·편법 지원을 차단하기 위한 기준도 강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존 수혜자는 최종 상환일로부터 90일 경과 후 재신청 가능 ▲부부는 세대 분리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 세대로 간주 ▲개인 또는 법인 중 어느 하나로 융자를 받은 경우, 해당 법인의 출자자 개인·법인은 동일 사업장에 대해 중복 융자 제한 등이 포함된다.
진안군은 올해 ‘진안 방문의 해’와 도민체전 개최를 맞이해 증가하는 방문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6년 농어촌민박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진안군 농어촌민박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되며, 노후화된 농어촌민박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위생·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대규모 방문 수요가 예상되는 시기에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진안군 관내에서 농어촌민박 신고필증을 발급받고, 공고일 기준 해당 민박에서 3년 이상 거주하며 운영 중인 사업자로, 숙박요금 게시, 사업장 표시판 설치, 소방·안전시설 기준 준수 등 관련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사업 규모는 총 2억 원(군비 50%, 자부담 50%)이며, 선정된 민박업소는 개소당 총사업비 2천만 원 이내에서 보조금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객실·화장실·주방 등 내부 공간 개·보수 ▲안전난간·미끄럼방지 등 안전시설 설치 ▲민박 간판, 외부 경관, 실외 조경 등 영업 관련 시설 개선이며 TV·침대 등 단순 물품 구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2026년 1월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
진안군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빨간 말의 해’를 맞아 군 대표 캐릭터인 ‘빠망’을 내세워 특별한 새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빠망이에게 소원을 말해봐'라는 주제로 오는 1월 15일까지 진안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2026년이 상징하는 ‘붉은 말’과 진안군의 빨간 망아지 캐릭터인 ‘빠망’의 정체성이 일치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희망찬 새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진안군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진안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2026년 새해 소원을 댓글로 작성하고, 네이버폼을 통해 인증샷과 참여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진안군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진안고원행복상품권을 증정한다. 경품 규모는 △3만원권(10명) △2만원권(10명) △1만원권(80명)이며, 당첨 결과는 1월 23일까지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진안군은 새해 소원을 빌기 좋은 지역 명소로 마이산을 바라볼 수 있는 부귀산 정상과 성뫼산, 용담호와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태고정(망향의 동산)을 함께 추천하며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홍보에도 박차
진안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진안고원몰’이 2025년 연 매출 30억원을 달성하며 공공형 온라인 유통 플랫폼의 성공 모델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진안고원몰은 지난 2022년 코로나 19 확산으로 소비가 위축되며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해 개설된 진안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이다. 출범 초기에는 실험적인 시도로 평가됐으나 체계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판로 확대로 매년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연도별 매출 실적을 살펴보면 ▲2022년 10억 원 ▲2023년 13억 원 ▲2024년 25억 원 ▲2025년 30억 원으로 출범 4년 만에 매출 규모가 3배로 확대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진안고원몰에는 138개 농가가 참여해 446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진안군 직영 쇼핑몰을 중심으로 전북 우정청, 앤드마켓 등과의 제휴를 통해 다각적인 온라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규모 농가도 안정적인 온라인 판로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진안고원몰은 누적 매출 500억 원을 돌파한 ‘진안로컬푸드 직매장’과 함께 진안군 농산물 유통을 이끄는 양대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진안소방서는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홍보와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주천면 운봉리에서 화목보일러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2동이 전소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처럼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목보일러 관리 부주의에 따른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보일러 주변 2m 이내 가연물 제거 ▲보일러 인근 소화기 비치 ▲연료 과다 투입 금지 ▲연료 투입 후 투입구 반드시 닫기 ▲사용 후 불씨 완전 제거 확인 ▲안전한 받침대 위에 보일러 설치 등이 있다. 진안소방서는 군민들이 올바른 화목보일러 사용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진안군이 2026년 새해 첫 공식 업무로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하며 정책 실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1호 결재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군민의 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군정 방향을 분명히 한 행보다. 진안군은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1차 서류심사에서 전국 12개 군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비록 최종 선정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군은 이에 머무르지 않고 기본소득 전담 TF팀을 신설했으며 관련 조례를 토대로 ‘군비 100% 자체 시범사업’이라는 독자 노선을 선택했다. 이에 따라 군은 중앙정부 정책 의존에서 벗어나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진안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기본계획’ 수립 절차에 돌입하고, 이를 뒷받침할 추진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군의 재정 여건과 인구 구조, 산업 특성을 반영한 독자적인 기본소득 모델을 설계·검증한다는 구상이다. 군은 사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강력한 협업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부군수를 단장으로 기획홍보실, 행정지원과, 농업정책과, 농촌활력과 등 4개 핵심 부서가 참여하는 ‘기본소
진안군은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난 한 해의 군정 성과를 공유하며, 2026년을 ‘준비된 변화가 확실한 결과와 결실로 완성되는 해’로 만들겠다는 새해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군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성윤성공(成允成功)’을 선정하고, 약속을 실천하고 성과를 완수하는 실행 중심의 군정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군민의 뜻이 정책이 되고, 정책의 성과가 다시 군민의 삶으로 돌아오는 선순환 구조를 확고히 하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진안군은 2025년을 ‘성과가 변화로 이어지고, 그 변화가 미래 기반이 된 해’로 평가했다. 특히 군민 재산권 회복과 용담호 일대의 보존·발전의 전환점이 될 ‘용담호 수변구역 해제’ 논의가 환경부 최종심의 단계까지 간 것을 가장 의미있는 변화로 꼽았다. 이와 함께 정주 여건 개선과 스마트팜·홍삼한방산업 기반 확충 등을 통해 인구 감소세를 멈추고 증가 흐름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원동력을 만들었으며 진안고원 산림치유원 개원과 물 문화 포럼 개최를 통해 진안군이 가진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치유·힐링 관광의 방향성도 분명히 했다. 그 결과 삶의 질 지표, 안전지수·문화·교육 분야 평가에서도 전반적으로 고르
장수군은 지난 30일 천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화영)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천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천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에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현안 해결에 힘써오고 있으며, 각종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통해 주민 간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민자치의 취지를 되새기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위원들의 공감대 속에서 추진됐다. 정화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과 공동체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원 면장은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천천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
무주군 도로관리직·환경관리직 공무직노조 조합원들이 지난 2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2백60만 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2026년 붉은 말의 기상과 열정을 담은 장학금이 무주군 학생들의 미래 꿈을 키우는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환경미화와 도로 관리 현장에서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을 책임지는 사람들로서 지역사회와 주민 삶에 보탬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조합원들이 한마음이 돼 모은 성금으로,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무주군 도로관리직·환경관리직 공무직노조 조합원들은 2024년에도 장학금 4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인재 육성에 동참해 왔다.
진안소방서는 2일,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전춘성 진안군수가 진안소방서를 방문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근무 중인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해에도 안전한 진안군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안군수는 소방서 각 부서를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대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각종 재난 대응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군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이고 책임감 있는 소방활동을 이어달라고 당부했다. 김충국 진안소방서장은 “이번 방문이 현장대원들에게 큰 격려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해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