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전기레인지 화재 등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는 주로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전기레인지에 설치된 터치형 작동 버튼을 반려동물 발바닥이 눌러 주변 가연물에 착화돼 발생하고 있으며 전선을 손상시켜 합선이나 단선 등이 일어나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높은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습성상 주방 조리대에 쉽게 접근이 가능해 주의가 필요하다.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아두기 ▲전기레인지 스위치 보호덮개 씌우기 ▲전기레인지 인근 가연물 제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진안소방서 관계자는 “사람이 집을 비웠을 때 반려동물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대응이 어려워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외출 전에 전원 차단 등 꼼꼼한 점검으로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경영 진안부군수가 6.3 지방선거 공명선거 추진을 비롯해 설 명절 민생안정 대책 마련, 산불방지 대책 추진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안군에 따르면 이 부군수는 3일 오후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가 끝난 직후 군청 내 관련 부서 회의를 주재하고, 현안업무와 도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회의에는 행정지원과 등 관련 8개 관련 실과가 참여해 중앙-지방 정책협의회 논의 사항을 공유하고, 도와 각 시군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이 부군수는 1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공명선거 추진체계 구축과 공무원의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이어 설 연휴 군민 생활편의 증진 및 안전 확보를 위해 물가‧민생‧편의‧안전 등 분야별 종합적 대응 체계 마련을 지시했다. 또한 ▲산불방지 대책 ▲우리동네 새 단장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대책 ▲한파 대비 인명피해 예방 ▲창업벤처기업 제품 활용 공공실증 수요조사 등 5건의 핵심안건과 9건의 도 협조 요청 사항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경영 부군수는 “설명절과 함께 120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와 시군이 힘을 합쳐야 할 일이 많다”며
진안군과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이하 센터)는 3일 진안읍 외사양농촌체험휴양마을(마이산 에코타운)에서 「2026년도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 활성화 사업」에 참여 예정인 10여 개 마을의 위원장과 사무장, 실무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진안군청 농촌활력과 김경민 주무관이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참여 마을과 함께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 활성화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환경 개선과 마을여행 프로그램의 개발·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안군은 센터에 전담 인력을 배치해 프로그램 기획, 홍보, 컨설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진안고원 촌스런 마을여행은 진안군의 특화된 마을만들기 정책과 연계한 자체 농촌관광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연결해 마을만들기 사례 강의, 농촌체험, 마을탐방, 마을식사, 마을숙박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방문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5년에는 마을여행에 참여한 10개 마을에 총 6만 4천 명이 방문해 8억 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생활인구 증가와 마을 공동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창출된 공동소득을 활
진안군은 3일 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6년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 직매장이 활성화되고, 공공 급식이 확대 운영됨에 따라 출하 농가의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연중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교육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돼 출하 농가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 체계 구축에 실제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는 평이 이어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 절차 및 출하 규격 안내 ▲ 농산물 품질 관리 기준 교육 ▲ 부적합 농산물 방지를 위한 잔류농약 검사 기준 설명 ▲ 공공급식 참여 방법 및 공급 체계 이해 ▲ 신활력플러스 사업과 연계한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 등이다. 특히 품질·규격·안전성 관리 기준을 명확히 전달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고 진안 로컬푸드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진안군 관계자는 “로컬푸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로 이어지는 중요한 먹거리 정책”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출하 농가들이 품질과 안전 기준을 정
진안군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과 산불 위험을 예방하고, 농업인의 처리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동력 파쇄기를 갖춘 전문 인력이 농지에 직접 방문해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사업으로, 소각 대신 퇴비나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안전한 부산물 처리와 함께 농촌 환경 개선 및 자원순환 농업 실천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파쇄 대상은 과수 전정 가지를 비롯해 고춧대, 들깨, 참깨 등 수확 후 남은 영농부산물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3월 20일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 농가 중 ▲산림 연접지(100m 이내) ▲고령층·취약층·여성농 ▲일반 농경지 순으로 우선 선정된다. 선정된 농가는 작업 전 필지 내 영농부산물을 한곳에 모아두고, 노끈·비닐 등 이물질을 사전에 분리해야 한다. 파쇄된 부산물은 현장에서 바로 퇴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살포된다. 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것은 물론, 영농부산물 자원화를 통해 농가 부담을
진안소방서는 이달 27일까지 겨울철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주민생활 안전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진안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참여해 대원들이 주택을 직접 방문하는 대면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화재 안전 점검과 함께 보온 용품 전달 등 생활 밀착형 안전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은 ▲화목보일러·전기장판·히터 등 난방기기 안전 점검 및 노후 배선 확인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화재 예방 점검 ▲한파·대설 시 국민행동요령 안내 ▲장갑·목도리·핫팩 등 보온 용품 전달 등으로, 겨울철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진안소방서는 의용소방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화재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생활 밀착형 안전 활동을 이어가며, 군민이 안심하고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이우규 진안군수 출마예정자는 3일 진안군청 브리핑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군민의 목소리를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 ‘진짜 진안’을 위한 행정 혁신 비전을 발표했다. 이우규 출마예정자는 최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군민은 쉽게, 행정은 빠르게, 권한은 현장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정자가 발표한 이번 비전의 핵심은 ‘문턱 낮은 행정’과 ‘투명한 군정’이다. 첫째, 군민 편의를 극대화하는 스마트 민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민원을 접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여러 부서를 거치지 않는 ‘원스톱 행정’을 실현한다. 특히 스마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전담 민원제’를 시행하여 소외되는 군민 없는 복지 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둘째, 군수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고 현장으로 들어간다.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현재 군청 상층부에 위치한 군수실을 1층으로 이전하고 상시 개방한다. 또한, 청렴한 진안을 위해 군수 직속의 ‘부패·갑질 신고센터’를 설치하며, 매월 1회 읍·면별 타운홀 미팅을 직접 주재해 현장의 문제를 즉각 해결하는 발품 행정을 선
진안군은 2일 오스트리아 수입업체 판아시아(대표 정종완)와 수출업체 (주)골든힐(한문철 대표) 일행이 진안을 방문해 진안홍삼의 유럽시장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단발성 교류가 아닌, 그간 지속돼 온 해외 교류와 협력 논의를 바탕으로 추진된 것으로, 진안홍삼의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은 지난 2024년 10월 진안홍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 및 바티칸을 방문하며 유럽 국가와의 교류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2025년 8월에는 바티칸 수도원 관계자들이 진안군을 방문해 진안 인삼을 활용한 제품 개발 논문을 공유하는 등 학술·산업 분야 교류를 지속해 왔다. 또한 2025년 12월에는 이탈리아 파도바에 ‘진안홍삼 홍보관’을 개관하며 현지 홍보 거점을 마련하여 진안홍삼 활성화 및 해외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진안홍삼을 활용한 마스크팩, 홍삼 콜라겐 제품 등에 대한 높은 관심이 제기되며, 실질적인 상품화 가능성도 함께 논의됐다. 이날 협의 자리에는 이러한 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판아시아를 비롯해 골든힐, 케이샷(대표 강
진안사랑장학재단은 2일 군청 강당에서 사무관 승진자 3명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자는 지난 1월 7일 자에 사무관으로 승진한 한소영 농축산유통과장, 이세민 성수면장, 정애경 건강증진과장이다. 이들은 전달식에서 “공직 생활의 보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역량을 키워 진안을 빛낼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진안사랑장학재단 전춘성 이사장은 “매년 기쁜 일마다 나눔의 선순환을 보여주는 공직자 여러분의 마음을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아이들의 꿈을 꽃피우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장학재단이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진안사랑장학재단은 장학금 지급뿐 아니라, 중학생 해외 역사탐방, 생활과학교실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진안군 관내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6년 산림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열고 참여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숲가꾸기패트롤, 산림재난대응단 등을 비롯한 총 18개 분야 근로자 188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주민들의 휴식처인 녹지 공간을 쾌적하게 가꾸고, 지역의 청정산림을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하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진행된 교육에서는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 전문가의 지도 아래 안전수칙 준수와 보호장구 착용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현장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직장 내 갑질 예방을 위한 인권 보호 교육도 병행됐다. 참석자들은 상호 존중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편, 부당 대우와 인권 침해를 근절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산림사업 참여자들은 안전수칙 준수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진안의 깨끗한 자연을 가꾸는 일이 곧 군민의 행복과 치유로 이어지는 만큼 사명감을 갖고 사업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