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노승무)은 최근 산서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인근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금농장 종사자와 지역 주민의 인체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바이러스의 농장 내외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하천변 및 철새 도래지 방문 자제 △가금농가 방문 자제 △계절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폐사한 가금류 및 야생조류 사체 발견 시 접촉 금지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장수군은 이상 증상 발생 시 감염병 대응팀(☎063-350-2661) 또는 질병관리청(☎1339) 문의를 당부하였으며 경로당·마을회관 내 예방 포스터 부착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병행하였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계절 독감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노승무 원장은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군민들의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장수군보건의료원을 중심으로 인체감염 예방 대응체계를 철저히 가동하고 있다”며 “군민의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
장수군은 8일 군청 소통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민원처리 단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은 군민 만족도 향상과 민원 처리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직문화 조성과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는 처리기간이 3일 이상인 민원 사무에 대해 법정 처리기간보다 단축 처리한 경우 업무 난이도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수상자는 마일리지 누적 순위에 따라 선정됐다. 우수공무원으로는 △건설교통과 장광일 주무관(최우수), △안전재난과 박진용 주무관(우수)이 선정됐으며, 신속한 민원처리와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통해 군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정우 부군수는 “이번 시상을 통해 공직자의 사기를 높이고, 군민 중심의 민원서비스가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장수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앞으로도 민원처리 단축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군민 중심의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구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장수군은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 소속 황인춘 선수가 2026년 대한장애인탁구협회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박남수 지도자가 국가대표 코치로 선발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장수군 장애인 체육의 경쟁력과 선수 육성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했고 지역 체육 위상 제고와 함께 향후 국제무대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황인춘 선수는 오는 11월까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 선수촌에서 집중 훈련에 참여하며 기량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박남수 코치는 같은 기간 동안 전국에서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도하며 대한민국 장애인 탁구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은 황인춘 선수와 박남수 코치 외에도 김준오 선수와 백영복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확보를 위해 국내외 대회에서 랭킹포인트 획득에 힘쓰고 있으며, 군은 이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와 지도자가 부상 없이 훈련과 경기에 임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선수 육성을 위해 적극적
장수군은 지난 2월 26일 첫 지급한 농어촌 기본소득을 분석한 결과 총 지급액 약 28억원 중 약 23억원이 사용돼 83%의 높은 사용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월 첫 지급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전 군민에게 2년 동안 매월 1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시행 중이다. 지역별로는 장수읍이 34%, 그 외 6개면이 66%의 사용률을 나타냈다. 또 업종별로는 음식점·카페(22%), 5대 업종(16%), 농협(8%), 주유소(6%), 편의점(3%), 미용실 등 기타 업종(45%)순으로 사용됐다. 특히 음식점‧카페 등 식품판매점이 5억1천500만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다. 장수군은 시범사업 시행 이후 지역화폐 가맹점 수는 지난해 12월 2일 기준 676개소에서 지난달 말 기준 854개소로 178개소 증가했고 가전제품 대리점, 카페, 미용실 등 신규 창업 점포가 17개소나 생겼다. 이처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높은 사용률은 물론이고 지역화페 가맹점 및 신규 창업 증가로 이어지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인구유입으로 인한 인구감소세 제동 효과를 동시에 나타
장수군의회가 4월 8일 제384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의회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장수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의안을 처리하였다. 또한, 최한주 의장은 제9대 장수군의회를 마무리하며 지난 4년 동안 장수군의회가 군민의 의견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을 해주신 군민들과 의정활동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해준 공직자들과 동료 의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장수군 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점옥, 공공위원장 박문철)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협의체 위원 명함을 제작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명함 제작은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상담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웃의 안부를 묻는 따뜻한 발걸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민간위원의 성명과 연락처가 기재된 명함은 배부 당일 12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마을 곳곳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명함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가 없는지 주변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자연스럽게 제보하는 ‘복지 보안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민간 중심으로 촘촘하게 발굴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김점옥 위원장은 “명함 한 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연결하는 소중한 매개가 될 수 있다”며 “주민들께서 위원들을 이웃처럼 편안하게 생각하고 주변의 어려운 사정을 언제든 공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장수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베트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과 라오스 근로자를 처음으로 도입하게 됐으며, 안정적인 해외 인력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난 3일에는 베트남 계절근로자 49명이 1차로 입국했으며, 입국 당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근로자들의 현장 적응을 지원하고 마약 검사, 소방교육, 상해보험 가입 등 필수 절차를 진행했다. 장수군은 오는 7월까지 총 52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단계적으로 각 농가에 배치할 예정이며,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병행 추진해 농업 현장의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장수군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이 심화되고, 인건비 상승까지 겹치며 농가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황현철 농산업건설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하고, 농업 현장의 인력 수급 안정과 농가 경영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수군은 소규모 농가까지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공공형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장수군은 장수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구중)이 자활기업 출범과 신규 사업단 운영을 통해 참여주민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자활사업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장수지역자활센터는 그동안 체계적인 조직 운영과 맞춤형 직무 교육을 바탕으로 참여주민의 자립 역량을 단계적으로 높여왔으며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자활 환경 조성에 주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지난 2025년 12월 22일 외식사업단인 ‘한끼국수사업단’을 자활기업으로 성공적으로 독립시켰다. ‘한끼국수’ 자활기업은 체계적인 운영과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참여주민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자립형 일자리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4월 1일부터는 청소·환경관리 분야의 자립형 사업단인 ‘장수클린사업단’을 신규 추진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장수클린사업단’은 공공기관 및 사무실 청소, 공동주택 관리, 취약계층 가정 방문 청소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센터는 장수군과의 통합돌봄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장수클린사업단과 재활용사업단
장수군 계남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화식)는 창원특례시 진해구 자은동주민자치위원들과 진해구 일원에서 만나 21년간 이어온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정을 다졌다고 7일 밝혔다. 계남면과 자은동은 200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단순한 지역 간 교류를 넘어 상호 방문과 협력을 지속하며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양 지역은 매년 진해군항제와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등 대표 축제에 서로를 초청하고 가을철에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상생 기반을 강화해 왔다. 이번 만남은 제13기 계남면주민자치위원회 출범 이후 자은동주민자치회와 갖는 첫 공식 교류 행사로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진해군항제 행사장과 진해해양공원 솔라타워 등을 함께 방문했다. 특히 이번 교류는 단순 방문을 넘어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간 협력 기반을 재확인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교류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화식 위원장은 “자은동장과 주민자치위원들께서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인연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남면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6월 15일 개최 예정인 계남면민의
장수군 천천면은 지역 내 노인일자리 사업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근무환경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산불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근무 여건을 세심히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아울러 최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인근 지역을 순찰하며 주민들에게 논·밭두렁 소각과 농업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행위 금지를 적극 계도했다. 천천면은 산림과 인접한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하여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마을 안전을 지키는 데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원 면장은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천천면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