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은 영유아교육기관의 바람직한 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7개 기관에서 2024년 9월부터 운영됐다. 운영 기관은 △초록빛유치원 △해바라기유치원 △테바솔어린이집 △가온누리어린이집 △이리성심유치원 △샘물숲어린이집 △쉐마어린이집이다. 이들 기관은 영유아 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이용 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원 역량 강화 등의 4대 핵심과제를 실천해왔다. 성과공유회는 유치원 교원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기관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의 현장 적용력을 확대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전북교육청은 시범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매월 영유아학교 원장협의회를 실시해 각 기관이 사업의 취지에 맞춰 내실있는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왔다. 또한 수업 컨설팅 및 멘토링을 위한 지원단도 구성해 교사 역량 강화를 도왔다. 실제 수업공개 교사들은 교육청이 지원하는 컨설팅이 많은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전북대학교 간호대학 나이팅게일홀에서 ‘2026년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학생 마약류 사용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내 초·중·고교 담당 교원 190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2026년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정책 안내 △학교급별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실제 △청소년 마약류 사용 실태 및 학교 현장 대응 △약물 중독의 이해와 회복·연계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운영됐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문 강사와 현직 수사관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현직 수사관이 직접 설명하는 청소년 마약류 범죄 실태와 수사 사례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원의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강사는 약물 중독의 특성과 회복 과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 연계 지원 방안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위기 학생에 대한 통합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은 “학생 마약류 문제는 사후 대응보다 예방이
전북특별자치도가 문화 출연‧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문화‧관광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정례 소통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도는 4일 전북문화관광재단 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열고 ‘2026년 문화 출연‧유관기관 소통의 날’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소통의 날은 도와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과제를 논의하는 정례 협의체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운영된다. 이번 소통 창구는 지난 1월 28일 도의회 업무보고에서 제기된 문화기관 간 유사‧중복 기능 조정과 협력 구조 강화 필요성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형식적인 보고 중심 회의를 지양하고, 자율적‧개방형 토론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기관은 전북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해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전북도립미술관 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전북문학관 등 총 7개 기관이다. 도에서는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과장, 관련 팀장이 참석하고, 각 기관에서는 대표 및 사무국장(본부장) 등 책임자가 참여해 현안을 직접 논의한다. 연간 운영은 기관별 순환 주관 방식으로 이뤄진다. 2월‧8월은 전북문화관광재단, 3월‧9
전북특별자치도가 특수목적관광(SIT) 사업을 민간 중심 체제로 운영한다. 관광상품의 전문성과 현장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체류형 관광객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겠다는 취지다. 도는 2026년부터 「전북 특수목적관광(SIT) 브랜드상품 마케팅」 사업을 민간위탁 방식으로 추진하고, 이를 수행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민간 전문기관의 기획력과 실행력을 활용해 전북형 특수목적관광 브랜드상품을 본격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수목적관광(SIT)은 전통문화 체험, 태권도 수련, 한복·한식 체험, 문화·예술·스포츠 교류 등 특정 관심과 목적을 가진 관광객이 방문하는 형태의 관광으로, 일반 관광보다 체류기간과 소비 수준이 높은 고부가가치 관광 분야로 평가된다. 도는 전북의 전통과 문화, K-콘텐츠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집중 개발하고, 목적형 관광단 유치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위탁사무는 전북 특수목적관광 브랜드상품 기획과 홍보, 특수목적 관광단 유치, 국제관광 교류행사 및 기업 인센티브 단체 유치, 전북 관련 국제행사와 연계한 관광마케팅 등이다.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는 전략 관광시장 공략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는 4일 전북대학교에서 ‘동물헬스케어산업 발전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차세대 동물헬스케어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대학·연구기관·기업 관계자 등 동물헬스케어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전북 동물헬스케어산업의 현황과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자들은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 기업 생태계 확장, 전문 인력 양성, 연관 산업 고도화 등 구축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전북특별법 제27조(동물용의약품 산업의 진흥)와 연계하여, 전북이 보유한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인프라를 국가 차원의 실증 거점(테스트베드)으로 활용하기 위한 특례 발굴과, 실증 결과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게 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한 규제 완화, 교육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바이오) 선정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방안과, 동물헬스케어산업 박람회·포럼·세미나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낮추고 국내산 조사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에 총 613억 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기금 207억 원을 포함해 전년 대비 21억 원이 증액된 규모로, 조사료 경영체와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은 생산기반, 기계장비, 품질관리 3개 분야 12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된다. 우선 생산기반 분야에 523억 원을 집중 투입해 일반단지·전문단지 조사료 제조비 지원, 종자 구입비 지원, 조사료 생산장려금 지원 등을 통해 조사료 재배면적과 생산량을 확대한다. 특히 지난해 잦은 우천으로 사료용 볏짚 수거가 어려웠고 동계 조사료 파종이 지연된 점을 고려해 종자 구입비를 전년 대비 74% 증가한 70억 원으로 확대했다. 이는 동계 조사료의 봄 파종 확대를 유도해 공급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기계장비 분야에는 52억 원이 투입된다. 조사료 경영체 기계·장비 지원과 전문단지 기계·장비 지원을 통해 수확과 제조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농식품부 조사료 전문단지 공모에 선정된 정읍시
전북특별자치도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순창·장수 군민 10명 중 9명이 신청을 마치며 현장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4일 도에 따르면, 순창군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11개 읍·면에서 신청을 받기 시작해 1월 30일 기준 군민의 87%인 2만 4,000여 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장수군 역시 1월 7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91%인 1만 9,000여 명이 신청했다. 두 지역을 합친 평균 신청률은 89%에 달한다.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신청이 빠르게 진행된 배경에는 도와 두 군의 긴밀한 협력과 현장 대응 강화가 있었다. 읍·면 담당자 사전 교육과 접수 인력 추가 배치로 초기 혼선을 줄였고,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해 신청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신청자는 2월 2일부터 서류 검토와 실거주 확인을 거쳐 기본소득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다. 군민 1인당 월 15만 원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첫 지급은 2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관리도 병행된다. 두 군은 전담 조사반을 편성해 실거주 여부를 상시 점검하고, 위장전입이나 불법 유통이 적발될 경우 환수와 제재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을 기점으로 복지·돌봄·보건의료 정책 전반의 구조적 전환에 나선다. 복지여성보건국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브리핑’을 통해 “복지는 신청 경쟁이 아니라 도민의 권리”라며 “돌봄은 일상이 되고, 의료는 가까워지며, 복지는 체감되는 정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도가 제시한 2026년 복지정책의 핵심은 ‘확대’와 ‘연결’이다. 대상 기준은 낮추고 범위는 넓히는 한편, 흩어진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해 도민이 필요할 때 제때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구조를 재편한다. ○ 통합돌봄 전면 시행(`26. 3월)으로 ‘사는 곳에서 받는 돌봄’ 실현 2026년 3월「돌봄통합지원법」시행에 맞춰 통합돌봄을 도내 14개 전 시군에서 전면 시행(`26년 118억원, 증 105억원)한다. 노인·장애인·질병·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일상생활 지원을 하나의 체계로 연계해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도는 통합돌봄 전담조직과 인력을 사전에 배치하고, 신청–판정–연계–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돌봄의 통합 관리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특히 퇴원 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4~5일 이틀간 전주대학교 자유관에서 ‘초등 수업 컨설팅 역량 강화 실행 연수’를 진행한다. 수업 컨설팅은 수업 중 발생하는 여러 유형의 문제를 수업 전문가(컨설턴트)와 교사가 함께 해결해 가는 수평적 문제 해결과정으로, 교사의 수업 능력·설계·평가 전반을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컨설턴트의 역량이 중요한 만큼 전북교육청은 초등 수석교사 지원단·수업혁신 도지원단·교육지원청 수업컨설팅 지원단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적 수업 컨설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먼저 4일에는 이미자 광주교육대학교 교수가 ‘수업일관성 분석을 통한 수업 개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수업 목표와 수업 내용, 방법, 매체 활용, 평가 간의 일관성을 분석하는 컨설팅 방법을 안내하고, 수업영상 시청과 교수학습설계안 분석 등의 실습을 병행한다. 이어 5일에는 고은현 배화여자대학교 교수가 ‘학습동기 전략 분석을 통한 수업개선’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고 교수는 학습자의 학습 동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동기유발 전략을 살펴본 뒤, 교실 속 문제 상황을 참여 교사와의 협업을 통해 해결하는 실습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재일 유초등특수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간부회의를 열고, 설 명절 민생안정 대책을 비롯해 도의회 협력 강화, 중앙정부 소통체계 구축, 새만금 사업 대응, 미래전략산업 육성 등 도정 전반의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과 민생 부담 완화,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취약계층 맞춤 지원, 비상진료체계 및 특별교통대책을 가동하는 등 도민이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감할 수 있는 종합적인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고 이를 위해 명절 기간 민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도의회와의 소통과 협력 강화도 강조했다. 최근 마무리된 실국별 업무보고와 관련해 도의회의 건설적인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피드백과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사실관계에 오해가 있는 사안은 실국장이 직접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도록 당부했다. 또한, 자료 제출과 관련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사유와 범위를 명확히 설명하는 등 소통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제9기 새만금위원회 출범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