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마이산 북부 명인명품관 잔디광장 및 야외무대 일원에서 “웰컴투 마이산, 별별 소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마이산의 밤을 배경으로 소원과 사랑에 대해 주제를 갖고,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과 별별 플리마켓, 푸드마켓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구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100개 이상의 도시, 3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감동한 오리지널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진안 마이산을 찾아와 명인명품관 주무대를 수천개의 led 촛불로 수놓으며 아늑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등의 협주로 여러 거장의 클래식 대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마이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며 감동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에 앞서 준비된 ‘별별 버스킹’은 탭재즈, 팝페라 등 이색적인 공연으로 준비돼 분위기 있는 마이산의 가을밤 정취를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그밖에도 ‘별별 소원 달달 피크닉’, ‘소원 네컷 포토 부스’, ‘소원 타로점’, ‘소원 팔찌 만들기’, ‘소원 담은 LED 풍선 만들기’ 등 감성적인 체험
진안군 파크골프장에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제1회 파크프로배 한마음 파크골프대회[(주)파크프로 파크골프 주최, 진안군파크골프협회 주관)]’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채를 비롯한 파크골프용품을 전문적으로 제작, 판매하는 파크프로 회사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전국 대회로써, 최상의 주변 환경과 여건을 갖춘 진안파크골프장과의 연계를 통해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파크프로배 한마음 파크골프대회에는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하여 이틀간 8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남자부에서는 이준묵(청양군) 선수, 여자부에서는 정옥분(광주광역시)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진안군에서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열어주신 파크프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4 진안홍삼축제 기간 중 진행된 이번 대회에 참가해 주신 동호인 여러분 또한 진안군에서 많은 추억 만들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 전북시민대학 프로그램인 “나와 너, 우리의 관계성 회복” 수강생 20여명은 지난 7일 열린 우석대학교 전주캠퍼스에서 현장 수업에 참여했다. 이 날 수업은 우석대학교 김장수 교수 지도하에 심리운동·상담학과 이론수업이 진행됐으며 실제로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강의실에서 짐볼을 활용해 신체적인 움직임을 통헤 심리운동교육과 움직임을 매개로 치료를 하는 심리운동치료 수업을 경험했다. 수업 이후에는 우석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다양한 학과 홍보 및 체험존 부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에 대학교가 없어 수강생들이 대학교 캠퍼스를 경험할 수 없었는데 현장에서 대학생과 더불어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다양한 평생교육 운영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안시니어클럽(대표 김완술)은 8일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00여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문화한마당 행사는 2019년 시니어클럽 개관 이후 처음 개최된 것으로 참여자들에게 문화활동의 기회 제공과 참여자 간 친목과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중평굿, 라인댄스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기관홍보 영상, 축하공연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그림 전시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일자리에 참여하는 것도 활력이 되어 좋은데, 이렇게 일자리 참여자들과 함께 문화 행사에 나와 소통을 하니 즐겁고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우리 지역을 위해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고, 오늘 행사를 통해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진안군은 앞으로도 양질의 노인일자리 서비스 제공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진안시니어클럽 김완술 관장은 “올 여름 폭염과 집중호우로 힘드셨을텐데 묵묵히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근심 걱정 다 내려놓으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진안군에서는 2024 진안홍삼축제 기간인 지난 5일(토), ‘2024년 투르 드 진안고원’ (진안군체육회 주최, ㈜JTV/(사)GPS 주관) 대회를 진안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진안 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하여 마이산 주변과 용담호 호반도로를 달리는 코스로 전국 자전거 동호인 1,2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그란폰도 123km 남자부에는 최주은 선수, 여자부는 황연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KOM(오르막 1.2km 구간) 남자부에는 정기현 선수, 여자부에는 황연수 선수가 우승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2024년 진안홍삼축제와 함께 진행된 자전거 대회에 참가해 주신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마이산과 용담호 등 진안군의 아름다운 장소에서 자전거와 하나 되어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 진안홍삼축제 마지막 날인 6일 「전국 진안군 향우회 만남의 날」 행사가 마이산 북부 축제장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의 향우 및 관광객 2,00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재경진안군민회(회장 임종현) 주관으로 전춘성 진안군수, 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출향 군민들이 참석해 더욱 의미있게 치러졌다. 기념식에서는 내빈축사와 함께 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향우회원 10명(이명자(서울), 유원규(서울), 이희호(전주), 김용일(전주), 길희숙(부산), 민정섭(대전), 유환수(익산), 이쌍이(안산), 김하석(이천), 전종대(인천))에게 ‘자랑스런 진안인 상’을 수여했다. 또한 출향향우들의 고향사랑 가득한 기부행렬도 이어졌다. 재전진안군향우회장 윤석정 5백만원, 이오순(전주) 5백만원, 이명자(서울) 3백만원, 김종철(전주) 1백만원, 이명기(전주) 1백만원, 박명규(전주) 1백만원, 안한진(전주) 1백만원, 전광조(전주) 1백만원, 박인수(전주) 1백만원, 안호원(전주) 1백만원, 고용철(전주) 1백만원 등 고향사랑기부금 총 2천1백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재부산향우회는 진안사랑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전춘성 군수는
진안군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펼쳐진 『빠져나올 수 없는 즐거움!』“2024 진안홍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유일 홍삼특구 고장인 진안군에서 펼쳐지는 전국 유일의 홍삼 주제로 한 프로그램 및 공연으로 모든 연령층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진안 홍삼의 우수성을 알리며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진안홍삼 등 진안고원의 특산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일부를 지역상품권으로 페이백 해주는 행사와 홍삼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조한 홍삼양갱, 홍삼정 등의 상품들을 시식해 볼 수 있는 많은 부스들에도 관람객들로 붐볐다. 또한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 “베베핀 해피콘서트” 등 다양한 세대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문화행사들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주시에서 방문한 관광객 박모 씨는 “이번 축제로 진안 홍삼의 우수성을 알게 됐는데 홍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도 마련돼 매우 즐겁고, 내년에는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해 같이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했다”고 전했다.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장은 “2024진안홍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다행이다. 홍삼축제를 다녀간 모든 관광객에게 진안홍삼을 알리게
진안홍삼을 테마로 한 전국 유일의 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지난 3일 개막하고 3일차를 맞은 5일 다양한 행사들로 관람객을 사로 잡았다. 5일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베베핀 해피콘서트’가 총2회에 거쳐 공연되며 진안홍삼 등 진안고원의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경매 행사인 “싸게 싸게”가 진행돼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자전거 동호인의 축제인 “투르드 진안고원”대회도 진안군 일원에서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5일 저녁에는 주현미, 서지오, 박군, 김수찬, 김태연, 미스김, 별사랑 등 인기 트롯 가수가 총출동한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이 화려하게 열린다. 행사 마지막날인 6일(일)에는 진안 청소년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축제인 ‘진안군 청소년 문화축제’에 힙합 댄스 크루‘홀리뱅’이 찾아 청소년들과 즐거운 무대를 만든다. 이어 국내 최정상 인기 트롯 가수인 ‘찬또배기’이찬원이 폐막 무대에서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상설행사로 4가지 체험을 완성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진안홍삼 킹덤을 지켜라’(미로찾기, 낚시체험, 명상휴식, 플로깅체험)와 ‘진안홍삼 3.33초를 잡아라!’, ‘빠망이와 가위바위보 한판’, 진안홍삼연구
해마다 음력 8월 그믐에 진안 주천면(朱川面) 대불리(大佛里) 화양산(華陽山) 정상(해발5백미터)에 자리잡은 화양산 황단(皇壇)에서는 수당(守堂) 이덕응(李德應) 선생(先生)의 제자(弟子) 및 후손(後孫)과 전주. 군산. 익산. 대전. 완주. 논산. 부산. 인천. 서울에서 온 유림을 비롯한 지방 유림들로 하여금 천극(天極)의. 상제 지극(地極)의. 공자인극(人極)의. 고종황제 등 삼극(三極)을 받들고 국가(國家)의 안위(安危)와 문화창달(文化暢達) 및 조선망국(朝鮮亡國)에 따른 자주독립(自主獨立)을 염원하는 삼극제가 105년째 올려지고 있다. 올해는 지난 10월 1일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화양산 항단에서 유림, 제자, 후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쪽을 향하여 정오에 생쌀, 생고기 등 제물을 진설하고 성인 예에 따라 ●초헌관에 전춘성 군수가 헌작하였고, ●아헌관에 이부용(전주이씨 종약원 조직이사가 , ● 종헌관에 김순만(용담향교유림)장의가,헌작 하였다. 황단은 1919년 고종황제(高宗皇帝)의 승하소식을 듣고 비분강개 정안수(水)를 올리고 4배 통곡한 후 삼년간 초하루와 보름에 제자들과 화양산에 올라 3년간 망곡(望哭)한 후 날로 쇠퇴해가는 민심과 기울
진안군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오는 6일까지 화려한 개막주제공연과 함께 마이산 북부에서 진행된다. 진안홍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축제 선정, K-컬쳐 100선 선정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건강축제이다. 4일에는 공연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비롯해 신바람 건강체조, 가수 거미가 출연하는 응답하라, 홍삼콘서트 OST 가을음악회 등이 열려 가을밤을 차분히 적실 예정이다. 5일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베베핀 해피콘서트”공연이 2회 펼쳐진다. 또한 밤에는 축제를 더욱 뜨겁게 달굴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출연 주현미, 박군, 김수찬 등)이 축제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6일에는 진안 청소년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축제인 ‘진안군 청소년 문화축제’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공연(출연 이찬원)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홍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축제장 곳곳을 채울 예정이며, 홍삼과 진안의 역사 콘텐츠를 스토리텔링으로 한 개막주제공연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 예정이다.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장은 “빠져나올 수 없는 즐거움! 2024 진안홍삼축제에 놀러오시는 수많은 분들이 진안홍삼과 함께 건강과 행복, 큰 즐거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