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읍에서 건설업을 운영하는 청운건설 송범수 대표가 추운겨울을 맞아 이웃돕기성금 기부에 동참했다. 송범수 대표는 7일 오전 무주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면서 성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그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모두가 희망을 잃지 말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에 추운 겨울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이웃시랑 실천이 계속되고 있다. 부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영곤 위원장이 6일 오전 무주군을 찾아 추운 겨울을 맞는 무주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송 위원장은 “추운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 힘을 실어드리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라면서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무풍면 청년회 손대현 회장과 우리농기계 오명석 대표가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각각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손대현 회장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지원하는 반디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한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의 노고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한다”라며 “무주의 중심인 청년회에서 힘을 보태야겠다는 생각에서 동참했다”라고 말했다. 무풍면에 소재하고 있는 우리농기계의 오명석 대표는 “무풍면 청년회의 회원이기도 하지만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자 개인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전했다.또 (유)남양산업 허상석 대표는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 무주 인재들이 마음껏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하게
무주군에 추운 겨울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전주향우회 김기수 회장은 5일 “지난해 11월에 전국 무주 향우회 행사에 참가해 좋은 추억을 많이 얻었다”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장학금 3백만 원을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무풍면의 김금식 씨도 “고향의 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선뜻 3백만 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황인홍 군수는 "고향을 떠나 살지만 고향 인재 육성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무주지역 인재들에게 잘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군에 새해를 맞아 이웃사랑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무주읍 부녀회 서윤식 회장은 4일 무주군을 찾아 소외계층에 사용해 달라면서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서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주머루와인생산자협회 이수복 회장도 성금 2백만 원을 무주군에 기탁했다. 이 회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 생활하실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삼성전기 정현성 대표는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미래세대들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황인홍 군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라며 “성금과 장학금은 어려운 이웃들과 청소년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주군 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해선 위원장이 2021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표창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유해선 위원장은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책임감과 역량을 발휘했다. 이에 유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통과 협력, 진심을 다하는 돌봄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복지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1년 적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상면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우리 집 안전하데이(Day), 어버이날 자녀 대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김장 만들기 나눔 행사 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를 수행해 왔다. 유해선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을 강화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군에 이웃돕기성금이 잇따르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부남면 장안마을 박수훈 이장이 31일 무주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박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역공동체와 이웃들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주에서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는 SM소망산업 임동재 대표는 황인홍 군수에게 성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임 대표는 “연말연시와 추운겨울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과 어르신들이 힘을 얻어 생활하실 수 있도록 이웃돕기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에 이웃돕기성금과 물품이 답지하고 있어 추운겨울을 녹이고 있다. 재경무주미래포럼 김철호 회장이 30일 오전 무주군을 찾아 저소득 무주군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양말 3,566개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황인홍 군수에게 “지역 독거 어르신들을 비롯해 저소득층 무주군민들이 추운 겨울철을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앞서 무주에서 전문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는 석금 임완택 대표가 무주군을 방문하고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임 대표는 “장기간 코로나19와 추운날씨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작으나마 힘을 실어드리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선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군민들과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내실 것 같다”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무주군에 추운 겨울과 연말연시를 맞아 각계각층에서 이웃시랑 실천이 잇따르고 있다. 안성면 이장협의회 등 각 단체와 개인은 29일 오전 무주군을 찾아 추운 겨울을 맞는 무주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성금 및 성품을 기탁했다. 이날 안성면 이장협의회 김진명 회장은 무주군청을 방문하고 성금 1백만 원을 황인홍 군수에게 전달했다. 김진명 회장은 “무주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 추운 겨울이 더욱 힘드실 것 같아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라면서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주행복운수협동조합 송국헌 대표도 성금 1백만 원을 무주군에 기탁했다. 송국헌 대표는 “지역 독거 어르신들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맞아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같은 날 무주군골프협회 조규식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조규식 회장은 “지역 취약계층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성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추위와 어려움을 잘 극복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 행복드림복지회 두리ENG
연말연시를 맞아 무주에서 다소니광고 업체를 운영하는 김명수 대표가 27일 무주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면서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김명수 대표는 “지역사회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과 사랑을 전하게 됐다”라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황인홍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무주군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전북남동레미콘사업협동조합 하승엽 대표와 전북한길아스콘사업협동조합 박문수 이사장이 24일 무주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면서 성금 5백만 원과 2백만 원 등 모두 7백만 원을 기탁했다. 하승엽 대표는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무주지역 사회에 작지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이들이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안성부녀회 백정애 회장도 무주군을 방문하고 황인홍 군수에게 이웃돕기성금으로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백정애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힘든 일정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과 힘을 보탰다”라며 “이웃들이 힘과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황인홍 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은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어려움을 극복하실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