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진주)는 오는 8월 16일부터 5주간 주 1회 진행하는 귀농촌 정착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귀농촌 정착교육은 선도 농장 탐방과 자연농에 대한 이론 및 실습, 농기계 실습, 마을의 이해와 갈등관리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내용 전반을 자세히 다뤄 (예비) 귀농·귀촌인이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김진주 센터장은 “진안군은 일교차가 높아 당도 높은 과일이 생산되며, 평균 해발고도가 400~500m의 고원지대인 만큼 흑돼지, 가금류, 낙농업 등 축산업 또한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귀농·귀촌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라면서, “특히 이번 귀농촌 정착교육은 다양한 강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만큼 귀농·귀촌에 대한 문턱을 많이 낮출 것.”이라며, 이번 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교육을 받고자 하는 (예비)귀농·귀촌인은 8월 1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refarm_1@naver.com)로 신청하면 되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063-433-0243/0245)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진안군은 건강한 군민들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8월 21일부터 1주일간 대사증후군 위험군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 접수를 시작하고 9월 첫째주부터 ‘한의약 대사증후군 관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사증후군이란 심장질환 및 당뇨병, 뇌졸중을 비롯하여 건강 문제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위험 요소를 뜻한다. 군은 혈압, 당뇨 등 사전검사를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높은 주민 20여명을 선발하고, 매주 1회 한의약적 접근을 통한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해 한의약 사상체질별 건강관리법, 식단 및 영양관리, 요가 및 필라테스 등 건강 인식과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해 참여자들의 건강을 되찾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인식을 개선하여 지역 주민들이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건강관리교실은 11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팀(063-430-8563)에 문의하면 된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진주)는 오는 8월 23일부터 5주간 주 1회 진행하는 귀농촌 정착교육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귀농촌 정착교육은 선도 농장 탐방과 자연농에 대한 이론 및 실습, 농기계 실습, 마을의 이해와 갈등관리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내용 전반을 자세히 다뤄 (예비) 귀농·귀촌인이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의 김진주 센터장은 “진안군은 일교차가 높아 당도 높은 과일이 생산되며, 평균 해발고도가 400~500m의 고원지대인 만큼 흑돼지, 가금류, 낙농업 등 축산업 또한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귀농·귀촌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라면서, “특히 이번 귀농촌 정착교육은 다양한 강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만큼 귀농·귀촌에 대한 문턱을 많이 낮출 것.”이라며, 이번 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교육을 받고자 하는 (예비)귀농·귀촌인은 8월 1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refarm_1@naver.com)로 신청하면 되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063-433-0243/0245)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은 어린이가 꿈꾸는 미래농업 그림 공모전 ‘나는 농업의 미래다’를 8월 14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의 미래상을 그림으로 표현케 함으로써 획기적이고 도전적인 농업연구 주제를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또는 같은 연령대의 어린이이며, 평소 상상 속에 그려본 미래농업의 모습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응모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8월 14일부터 9월 2일까지 ‘2023 농업기술박람회’ 누리집(www.농업기술박람회.kr) 막대 광고(배너)나 부대행사 메뉴의 어린이가 꿈꾸는 미래농업 그림 공모전에서 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된 세부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그림 색칠 재료는 제한이 없으며, 그림 사진 파일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접수 기간 내 올리면 된다. 수상작은 농업, 인문·사회,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점을 선발한다. 수상자로 선정된 대상 1점(100만 원), 최우수상 2점(각 50만 원), 우수상 3점(각 30만 원)에는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여하고, 장려상 4점에는 문화상품권(각 10만 원 상당)
진안군 백운면에 소재한 (사)백운장학회는 오는 9월 4일까지 관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사)백운장학회는 2003년 창립하고, 매년 지역출신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20회 188명에게 1억 2천여만을 지급했으며, 2023학년에도 초·중·고·대학생 8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백운장학회 장학생 신청대상은 백운면에 본적이 있거나, 백운면에 주소를 3년 이상 두고 생활하고 있는 주민 및 그 자녀로 학업 성적과 재산 상황 등을 고려해 가정형편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생은 초·중학생은 학교장 추천에 의해 선발하며,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관련 서류를 구비해 백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 작성 접수하면 된다. (사)백운장학회 (이남근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우수 학생을 선발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인재를 육성하고, 지속적인 장학기금 확충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9일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중등학교 교사 신규임용시험 사전 예고를 홈페이지(www.jbe.go.kr)에 공고했다. 선발 분야별 예정인원은 유·초등교사의 경우 유치원 18명(장애 1명), 초등 41명(장애 3명), 특수유치원 5명(장애 1명), 특수초등 13명(장애 1명) 등 총 77명으로, 이는 전년도 최종 선발인원 79명보다 2명 감소한 것이다. 중등교사는 국어 15명, 영어 21명, 수학 15명, 체육 23명, 특수(중등) 12명, 보건 32명, 영양 22명, 전문상담 42명 등 총 31개 과목에 340명을 선발할 예정(장애인 구분 모집 인원 포함)으로, 전년도 최종 선발인원 328명보다 12명 증가했다. 이는 각 선발 분야별로 정원 증감 요인과 퇴직, 휴·복직 등을 반영한 사항으로 이후 교육과정 변동 등으로 실제 선발 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최종 선발인원은 유·초등은 9월 13일(수), 중등은 10월 4일(수) 각각 공고되는「2024학년도 유·초등 및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특히 이번 2024학년도 중등교사 신규임용시험에서 보건교사의 경우 유치원(7명), 초등(13명), 중등
전북도가 농생명산업을 선도하고 각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세운 농어업인·단체 등 숨은 공로자를 발굴 포상하기 위해 제1회 전라북도 농생명산업대상 후보자를 9월 15일까지 접수한다. 전라북도 농생명산업대상은 농어업·농어촌의 가치 제고와 농생명산업 발전에 기여한 자를 포상하여, 수상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상하는 상으로, 작년까지 삼락농정 대상으로 시상하다 올해 관련 조례 개정으로 그 명칭이 변경됐다. 시상분야는 지속가능 농어업, 활력있는 농어촌, 미래먹거리 농생명 3개 분야로 지속가능 농어업 분야는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농가소득 증대에 공헌한 자, 활력있는 농어촌 분야는 농어업인 삶의 질과 농어업·농어촌 가치제고를 위해 공헌한 자, 미래 먹거리 농생명 분야는 식품 소재 등을 기반으로 기술·산업 간 융합을 통해 농생명산업 발전에 공헌한 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법인·단체 사무소 관할 시군 농업부서에 접수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 중에서 1차 예비심사, 현지확인을 거친 후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농생명산업대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엄정하게 수상자를 선정해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자에게는
무주군이 오는 18일까지 고향사랑기금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고향사랑기금의 사용처를 분명히 하고 더불어 기부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한다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 · 보호, △지역사회 문화 · 예술 · 보건 증진 △군민 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밖에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이다. 참여 방법은 공모 제안서와 제안 설명서 등 필요 서류를 이메일(zyanggaz@korea.kr) 이나 방문, 또는 우편(무주군 무주읍 주계로97 무주군청 재무과 고향사랑기부팀) 접수(8월18일 18:00 도착분에 한함)하면 된다. 무주군청 재무과 임채영 과장은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정체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 사업을 추진하는데 보다 역점을 둘 방침”이라며 “이번 공모를 기반으로 투명하고 유익한 기금사업을 추진해 재기부를 유도하는 한편, 기부자들을 무주군 관계인구로 확장하는 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모를 통해 모아진 아이디어는 사업부서 검토와 선
전라북도가 성장잠재력이 높고 기술‧경영‧판매력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모집에 나선다. 공고일 기준 도내에서 3년 이상 경영하고, 제조업 및 지식기반산업을 영위하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전년도 매출액 3억원 이상인 중소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신청기업 소재지 시·군 기업지원부서나 경제 관련 기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8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시·군, 경제 관련 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서류·현장심사와 심층심사를 진행하며, 10월 중 ‘전라북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2023년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유망 중소기업 모집 및 선정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및 시·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공로패와 인증현판이 수여되며, 5년 동안 전북도 경영안정자금 융자한도 기업당 최고 5억 원까지 확대, 이차보전 3.0% 지원, 보증보험료 10% 할인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천세창 전라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유망중소기업 선정‧수상을 통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도내 중소기업이 전라북도에서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이어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