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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진안 용담 출신 최형진대표의 특별한 고향사랑

 

 

일찍이 고향을 떠나 기업을 일궈 성공한 용담면 출신의 한 기업인이 있다.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한  ㈜미래하이텍 최형진 대표이사는 8일 진안군을 찾아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5천만원을  쾌척했다.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내에 제1공장을 비롯해 제2, 제3, 제4 공장을 갖춘 미래하이텍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제조장비업을 하는 사업체로 알려져 있다.

자회사를 포함해 193명의 인력이 함께 일한다.

최 대표는 이날 배우자와 함께 군수실을 찾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마침 치러지는 온라인 진안홍삼축제를 함께 할 방법을 찾다 전춘성군수의 진안사랑장학재단 이야기를 듣고 장학금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관심들이 널리 알려져 많은 출향인들이 고향사랑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진안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는 상호 교류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요즘 가끔씩 어릴적 고향냇가에서 고기잡아 천렵하는 꿈도 꾼다는 최대표는  고향에 대한 진한 그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또 이번 장학금 후원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고향사랑의 실천을 이어가겠다는 약속도 했다. 

 

최 대표는 전달식에서 “우리 아이들이 가치있는 미래를 가지는 데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오늘 전달한 이 기탁금이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어 지역사회를 이끌어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의 후학양성을 위해 기부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형진 ㈜미래하이텍 대표는 1997년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광 제조장비 업체를 운영하며, 제4공장까지 설립하고, 자회사를 포함해 193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탄탄한 강소기업으로,  바쁜 일상속에서도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위하여 가치있는 기부문화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데 앞장서는 등 아름다운 기업윤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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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서해안 전역으로 세계지질공원 확대 인증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고창·부안 지역의 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에 대한 유네스코 재검증 절차에 본격 착수하며, 나아가 고군산군도를 포함한 도내 서해안 전역으로 확대 인증을 추진한다. 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은 2023년 국내 최초 ‘해안형’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으며, 고창 병바위·부안 채석강 등 32개 지질명소를 포함한 1,982.5㎢ 규모로 지정됐다. 올해는 4년 주기의 첫 번째 유네스코 재검증 시기가 도래해 이를 성공적으로 통과하기 위한 대응이 본격화된다. 전북자치도는 유네스코의 재검증 절차에 따라 2025년 7월 신청서를 제출하고, 2026년 유네스코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같은 해 12월 최종 심의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와 고창·부안군은 유네스코의 권고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보완하고, 외국어 안내시설과 탐방로 개선 등 운영 기반을 재정비하는 한편, 국제교류 확대 및 신규 탐방 프로그램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 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은 지난해 전국 지질공원 만족도 조사에서 15개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탐방로 및 안내시설 정비, 탐방객 편의시설 개선, 국제 홍보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