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목)

  • 맑음동두천 2.2℃
  • 흐림강릉 6.1℃
  • 맑음서울 5.9℃
  • 맑음대전 5.4℃
  • 흐림대구 7.3℃
  • 흐림울산 9.3℃
  • 맑음광주 6.1℃
  • 흐림부산 9.9℃
  • 맑음고창 3.1℃
  • 흐림제주 10.8℃
  • 맑음강화 5.8℃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1.2℃
  • 맑음강진군 6.2℃
  • 흐림경주시 8.7℃
  • 흐림거제 8.7℃
기상청 제공

사람과사람들

[장수군편] 코로나시대에도 지역상권 인기 "비결이 뭘까"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는 ‘위드 코로나’ 시대가 오면서 우리 사회 곳곳에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거리두기, 재택근무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으로 지역 경제 침체가 이어지면서 지역의 상권이 붕괴되고 있다. 그러나 장수군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카페, 식당들이 줄지어 개업하며, 오히려 소상공인이 몰려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수군이 소상공인들에게 인기를 얻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편집자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역할, ‘장수사랑상품권’

장수군의 지역화폐 ‘장수사랑상품권’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지난 2020년부터 할인율을 도입한 후 판매액이 크게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 활력소로 자리 잡았다.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고 있는 ‘장수사랑상품권’이 지난해 4월 ‘장수군 장수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와 5월 ‘장수군 장수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 공포와 함께 상품권 할인율(평시5%,특별할인10%)을 도입한 후 월평균 3배 증가했다.

 

기관단체 판매액은 월평균 2150만5000원(2019)에서 1억 3100만원(2020)으로 6배, 개인 판매액은 월평균 1억1359만8000원(2019에서) 16억 1410만원으로 14배 이상 늘어 군민의 상품권 구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제 ‘장수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자리매김해 지역 내 선순환 경제체제의 기틀을 마련하고 소비촉진 및 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이끌고 있다.

 

 

장수시장 활성화 사업 및 상인대학을 통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군은 장수시장 활성화 사업과 상인 대학 등 소상공인의 경쟁력 및 전문성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장수시장 활성화 사업은 쇠퇴하고 있는 장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장수시장만의 특색을 가진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장수시장 한마당 축제 등 문화·예술 공연 지원, 상인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수시장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올해 9월부터 8억 3500만 원을 투입해 시장 관리동을 리모델링, 장수시장 대표상품 개발, 상인대학운영, 장수시장 한마당 축제 등 활력 충만 거점 사업을 시행 중이다.

 

군은 앞으로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장수시장에 이어 장계시장에 대해서도 창업지원, 상품 및 점포 육성·개발, 혁신상인 육성 등을 지원해 장수군 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장영수 군수 “지역경제가 살아야 장수군이 산다!”

장영수 군수는 “민선7기 모토는 ‘현장소통 중심, 부자 동네 실현’을 정하고, 장수군은 그동안 국가예산 확보를 바탕으로 예산 4,0000억 원 시대를 앞당기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둬 부자동네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장수사랑 상품권, 장수시장 활성화 사업 등 상권 회복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이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군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버팀목이 되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관련 정책을 수립해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남·녀회장 이취임식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5일 전주도립미술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 남·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윤수봉 도의원, 염영선 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이임 회장의 노고를 기리고, 신임 회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공은태, 윤정순 전임 회장들은 재임 기간 동안 조직운영 내실화와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며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화재피해 주민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행복하우스 기금을 확대하는 등 도민 생활 안정에도 힘써왔다. 민국열, 김성순 신임 연합회장들은 취임사에서 “의용소방대의 사명은 언제나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활동 강화와 조직의 화합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의용소방대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의용소방대는 재난의 최전선에서 도민과 가장 가까이 서 있는 지역 안전의 상징이다”며 “새로운 리더십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주역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