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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진안 성수면 가수마을 오영근이장, 15년째의 나눔

 

 

진안군 성수면은 가수마을 오영근 이장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20포(환가액 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영근 이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취약계층이 더 힘들게 하루하루 버틸거라는 생각에 작은 정성을 보탰다”라고 말했다.

 

이기호 성수면장은“매년 명절마다 큰 도움을 주시는 오영근 이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성수면에서도 더욱 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오영근씨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15년 동안 가수마을 이장을 역임하면서 성수면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주역이며,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명절 때마다 쌀을 보내오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지역인재 발전을 위해 진안사랑장학재단에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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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전북도지사 경선 일정 연기해야…도민 선택권 보장 필요”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안호영 국회의원이 민주당의 전북도지사 경선 일정 연기를 공식 요청했다. 최근 김관영 전 도지사에 대한 비상징계로 후보 구도가 급변한 상황에서, 현행 일정대로 경선을 진행하는 것은 정당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안 의원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등록을 불과 며칠 앞둔 시점에서 후보 구도가 흔들리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도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는 만큼, 지금의 경선이 온전한 선택을 담아낼 수 있는지 냉정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상황이 근본적으로 달라졌음에도 경선을 그대로 강행하는 것은 결과 이전에 과정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남길 수밖에 없다”며 “충분한 검토와 숙의 없이 진행되는 경선은 정당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안 의원은 현재 일정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4월 4일 후보 등록 이후 8일 경선을 실시하면 불과 4일 만에 선거를 치르는 셈”이라며 “이 기간 안에 정상적인 선거운동과 정책 검증이 이뤄지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대안으로는 경선 일정 연기를 제시했다. 안 의원은 “2인 경선으로 결선투표가 없어진 만큼, 당초 결선투표가 예정됐던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