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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전춘성 군수 취임100일! -진안군 어떻게 달라질까

전춘성 군수“소통과 혁신으로 진안의 성공시대 열겠다”

- 8기 진안군 출범 100일 맞아 구체화된 청사진 제시

 

 

전춘성 진안군수가 취임한지 100일이 지났다. 민선 7기 2년간 군정을 이끌고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전 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미래 진안’을 민선8기 군정 비전으로 정했다. 비전은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과감한 혁신으로 새롭게 시작하여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진안군 성공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새롭게 변화하는 계획도시 △골고루 잘사는 경제육성 △누구나 누리는 복지생활 △꿈을 실현하는 인재양성 △가고싶고 찾고싶은 휴양관광 △군민에게 신뢰받는 소통행정 등 여섯가지를 군정지표로 설정하고, 진안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7일 취임 100일을 맞은 전 군수는 부서별 검토와 수정‧보완을 거쳐 군민과의 약속인 59개 공약사업을 확정발표했다. 공약사업에 담긴 진안군의 미래 청사진을 들여다본다.

 

 

골고루 잘사는 경제육성 집중

군은 먼저 진안경제의 핵심축인 진안읍의 기능을 되살려 그곳에서 파생되는 경제효과가 진안군 전역으로 퍼지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만들기로 했다. 진안읍 소재지를 확장하기 위해 도시계획을 재정비하여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후된 상가와 주택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상업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문화예술거리를 조성하고 예술회관을 건립해 문화 향유 여건을 대폭 개선하는 등 대도시 수준의 정주 여건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진안지역 산업의 주축을 이루는 농업분야 지원도 대폭 확대한다.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일손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에 어려움이 없도록 시설, 자재, 가공, 포장, 최저가격보장까지 빈틈없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안고원행복상품권 사용지원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성장 지원 등에도 힘써 나가기로 했다.

 

 

가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휴양관광 육성

진안군은 고원의 특성과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약초를 재배·연구·상품화하고 약효를 체험할 수 있는 지덕권 친환경 산림고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군립 자연휴양림과 지방정원을 조성하여 휴식과 치유를 테마로 관광자원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미리 떠나보는 진안 관광을 선보이기 위해 진안형 메타버스도 구축한다.

남·북부로 나누어진 마이산 관광을 최적화하고, 마이동천 탐방로로 마이산과 용담호를 연결하는 등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여행코스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무엇보다 다양한 체험상품을 개발하고 편안한 숙박시설을 조성하는 등 즐기며 머무르다 쉬어가서 다시 찾고 싶은 진안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진안군민 누구나 누리는 복지환경 조성

 

진안군민 3대 안전보험, 노년기 대상포진 예방접종,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확대·지원하고 공공보건의료 기능을 확충하는 등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기본으로 출산·육아·돌봄으로 이어지는 양육환경을 조성한다.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어르신 일자리센터를 건립해 운영하고 어르신 공공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교통소외지역 주민에게 교통쿠폰을 지급하고, 어르신 무료교통비 지급과 장애인의 베리어프리를 확대하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군은 조직개편을 통해 청장년지원팀을 신설해 청장년에 대한 지원 방안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의 인재가 꿈을 이루는 진안 실현

진안의 열악한 교육환경 혁신에 나선다. 진안의 아이들이 진안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니고 대학진학·취업·창업·정착에 이르는 과정을 지원하는 인재양성 정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청소년드림카드 지원과 진안형 특화교육 발굴 및 지원을 확대하고 진안 인재학당을 설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진안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아이들은 대학에 진학하면 전학기 장학금을 지원하고 진안 출신의 취업 준비생에게는 직업교육을 지원한다. 진안에 거주하며 지역에서 창업·취업·영농하는 무주택 청년에게 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하고 다목적 복합센터를 건립해 청년들의 공동체 거점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창업하는 청년들을 위해 창업아카데미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시설개선 및 기계구축, 임차료 등을 지원하고, 청년 창업농의 조기정착을 위한 영농정착금, 영농기반 임차,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고 각종 지원사업 시 청년창업농의 법인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경영 진단·분석 컨설팅, 현장실습, 청년농업CEO과정 운영 등 역량강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소통과 혁신으로 군민 신뢰 회복

소통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관내 모든 마을회관에 와이파이를 설치한다. 정책홍보서비스로 마을회관 TV를 통해 군의 정책을 홍보하고, 질병과 재난 등에 대한 긴급한 안내와 축제 및 행사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안군 누리집에 지역정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귀농귀촌인들의 입장에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출향민의 귀향을 장려하는 다양한 소통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전춘성 군수 미니인터뷰

 

“군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세심히 살피고 소통의 폭을 넓혀 군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진안의 성공시대를 열겠습니다.”

전춘성 군수는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미래 진안’실현을 강조하며 “군민의 염원을 담은 59가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진안군민께 드리는 59개의 약속은 군민들과 전방위로 소통해 온 결과”라며 “이 약속을 지켜서 우리 진안이 성공시대로 힘차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그는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행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회복에 힘써나가면서 민관이 하나 되는 지역 전체의 혁신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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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인조잔디 설치 전국17개 시도 중 16번째로 낮아..
전라북도교육청은 운동부 운영 학교와 지역 주민들의 강한 요구를 반영해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전북지역 770개 학교 중 인조잔디 운동장이 조성된 학교는 전체의 7%인 54곳이다. 인조잔디 설치비율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16번째로 경기도를 제외하고 가장 낮다. 설치비율이 높은 곳은 제주 33.3%, 대전 26.4% 순이며 서울은 17%이다. 이런 가운데 운동부가 있는 학교 등에서는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을 꾸준히 요구하고 있다. 축구·야구 등 구기종목의 경우 전국대회 경기장이 인조잔디로 돼 있어 경기력 향상과 부상 방지를 위해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도교육청은 흙 운동장 사용을 기피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는 데다 지역주민들의 학교 체육시설 이용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정책에 변화를 주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학교 선정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모든 학교에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역별 거점학교나 체육환경이 열악한 학교 중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소수학교에만 조성할 계획이다. 인조잔디 품질기준이 강화된 것도 인조잔디 조성을 검토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