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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I

[신년사] '23년 김관영 전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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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업계고 학생들, 역대 최고 성적 거둬
전북 농업계고 학생들이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25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21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52년차전국영농학생축제(2023FFK제주대회)’에서 전북 농업계고 학생들이 금 5개·은 8개·동 2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환경을 지키GO! 농업의 가치를 더하GO!’라는 주제로 전국 14개 시도에서 8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전북에서는 9개 농업계고에서 103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금메달 5개 중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종자산업과 백인서·장현석 학생이 전공경진분야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한국치즈과학고 백현우·백인서 학생이 과제이수(공동) 분야에서 농림부 장관상을, 영선고 임영진 학생은 실무능력경진(화훼장식)분야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교육부장관상과 농림부장관상은 각 분야 전국1위 학생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전북 농업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린 기회가 되었다. 더불어 총 35개의 메달을 전북교육청 선수단이 수상함으로써 그동안 치러진 전국영농학생축제 중 역대 가장 많은 메달과 성적을 거둬 돌풍을 일으켰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라북도 농업을 책임질 우리 농업계고 학생들이 지도선생님들과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