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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20년째 백미 기탁한 성수면 가수마을 오영근 이장

 

 

진안군 성수면 가수마을 오영근 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수면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40포(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오영근 이장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가수마을 이장으로 재임하면서 마을 주민들을 위한 봉사하고 있음은 물론,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직접 농사지은 쌀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있다. 또한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도 기탁하며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순석 성수면장은 “오랜 시간 동안 명절이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시는 손길에 따뜻함을 느낀다. 이런 마음에 힘입어 더욱 살기 좋은 성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수면은 기탁받은 쌀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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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뉴욕멜론은행, ‘글로벌 금융중심지’ 도약 협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12일 도청에서 세계 최대 수탁은행인 뉴욕멜론은행(BNY) 한국대표와 만나 금융산업 발전 방안과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기업유치지원실장이 참석했으며, BNY 측에서는 전임 박현주 대표와 신임 서봉균 대표, 장철복 전주사무소장이 함께했다. 이번 만남은 한국대표 이‧취임을 계기로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지난 1월 29일 금융위원회에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공식 신청한 이후 글로벌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연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약 59조 달러 규모의 수탁자산을 운용하며 글로벌 수탁·자산관리 분야를 선도하는 BNY와의 협력 강화는 금융특화도시 조성에 결정적인 추진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NY는 2019년 전주사무소를 개소한 이래 전북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는 계열사인 BNY투자자문이 추가로 사무소를 열었으며,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와 지니포럼 연계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같은 해 제4회 지니포럼에서는 로빈빈스 회장이 국내 금융산업 발전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지니어워즈를 수상했고, 상금 1만 달러 전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글로벌 금융기관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