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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떠난 지 20여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진안 정천은 내 사랑!'

진안 정천면의 백미 기부천사 김영철 씨 올해도 고향찾아

 

진안군 정천면에 21일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지난 2000년 용담댐 조성으로 고향인 정천면 동촌마을이 수몰되며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떠나야 했던 김영철 씨(80세)가 그 주인공이다.

 

수몰 전 정천면에서 떡방앗간을 운영했던 김영철 씨는 장수군으로 이주한 이후에도 산서면에서 정미소를 운영하며 매년 설 명절과 정천면의 각종 행사에도 백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명절에도 10kg 백미 40포대(1백만원 상당)를 관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물을 기탁했다.

 

김영철 씨는 “약소한 선물이지만 고향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마음을 전했다.  

 

쌀을 전달받은 정재민 정천면장은 “고향을 떠난 지 20여년이 넘었지만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김영철 어르신의 뜻을 받아 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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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맞춤통합지원단 전문성·현장 지원 역량 강화 워크숍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전주 왕의지밀 세미나실에서 ‘2026년 전북 학생맞춤통합지원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북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은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가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직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에 따라 상반기 단위 학교의 안정적인 체계 구축을 위해 지원단의 전문성과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추진 방향 공유 △연수·컨설팅 자료공유 및 활용 방안 협의 △학교 현장에서 예상되는 주요 쟁점 논의 △교육지원청과 권역별 협력체계 구축 방안 협의 등이다. 특히 권역별 협의를 통해 지역교육청과 학교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실제 컨설팅 운영에 필요한 절차와 역할을 사전에 정리해 연수·컨설팅 운영의 일관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전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현장 안착을 위해 지원단 중심의 연수·컨설팅을 운영하고, 교육지원청과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의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장기영 미래교육과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은 정책 방향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