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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장수군 산림과 최석원 팀장, 농학박사 학위 취득!

산림 분야에서의 다양한 경력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

장수군 산림과 최석원 산림정책팀장이 최근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산림 분야에서의 연구와 실무 경험을 한층 더 심화시켰다. 이번 학위 취득은 그동안의 지속적인 노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열정의 결실로 평가된다.

 

 

25일 군에 따르면 최 팀장은 다년간 산림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오며 지역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산림기술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산림기술사회 사무국장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소득층, 은퇴자, 농·임업인들의 산림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 재능기부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 팀장의 깊은 지식과 실력은 많은 예비 산림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석원 팀장은 “이번 농학박사 학위 취득은 개인적인 성취라기보다는 지역 주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장수군 산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의 일부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배움을 유지하고 지역 사회와 산림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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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정책도 협치… 전북도, 대표협의회 통해 맞춤 전략 논의
전북자치도의 산·학·연·관 일자리 협력 거버넌스가 대표협의회를 열고 본격적인 협력 강화와 정책 방향 모색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전주 더메이 호텔에서 청년 인구 유출, 고용환경 변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대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세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배지연 전주고용센터소장 등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 대표 21명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거버넌스의 실행력 강화와 협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는 지난해 9월 출범한 산·학·연·관 협의체로, 지역 산업 구조와 고용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표협의회에서는 기존 22개 참여기관에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협의체가 총 2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특히 두 기관은 지역 산업 특화 일자리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는 일자리 거버넌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