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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진안라이온스클럽 제46대 김성균 신임회장 취임

 


 

제46대 진안라이온스클럽회장에 김성균 흥농종묘농약사 대표가 취임했다.

진안라이온스클럽은 25일 진안 전통문화전수관에서 회원 및 임원,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신임 김성균회장은 진안 하도치가 고향으로 그동안 BBS봉사단체에서 활동하다 나와 생업에 전념하며 다양한 사회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라이온스 이사회는 김 대표를 라이온스회장으로 지명하고 새로운 봉사의 길을 걷도록 주문해 김대표가 이를 수락했다.

이에따라 오는 7월1일부터 1년간 회장직무를 하게 된다.

신임 김성균회장은 “그동안 애써주셨던 배성기 전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클럽 가족들과 힘을 합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참된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라이온스클럽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안군의료원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해 홍삼데일리 30박스를 기부하는 등 평소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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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