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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장에 김정배씨 선임

 

신임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장에 김정배 전 단장이 선임됐다.

김 신임단장은 7월31일 단장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에따라 김 단장은 오는 8월5일부터 새로운 임기 2년을 보장 받고 업무를 시작한다.

김정배  단장은 진안군청 전략산업과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고 진안군에서 오랜 행정경험을 쌓아온 행정가로 알려져 있다.

 

김 단장은 "현재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업단을 전향적으로 이끌어 내실있는 사업단으로 탈바꿈시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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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무인이동체 산업 기본계획 수립 착수
전북특별자치도가 무인이동체 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서울대학교 지능형무인이동체연구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국내·외 산업 현황 및 시장 전망 조사 ▲전북 무인이동체 산업 분석 및 전략 분야 도출 ▲기본계획 수립 ▲국가사업 발굴 등을 추진한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2월 시행된 「전북특별법」을 통해 드론, 자율주행차, 무인농업기계, 건설기계, 무인선박 등 무인이동체 산업 육성의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도지사가 새만금에 육·해·공 무인이동체 종합 실증단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특례 규정을 두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행정·재정 지원 기반도 확보했다. 이번 연구는 이러한 제도적 기반 위에서 글로벌 시장 성장세와 주요 국가·타 시도의 정책 현황을 종합 분석하고, 전북의 입지 여건과 기업·대학·연구기관의 역량을 결합해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특화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용역을 통해 도출될 세부 전략에는 ▲새만금 무인이동체 종합실증센터 구축 ▲해양·농업 분야 특화 실증단지 조성 ▲도심항공교통(UAM) 연계 사업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비 확보, 지역 기업 참여 확대, 신규 일자리 창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