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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소방 과학․기술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진안소방서는 30일, 「제4회 대한민국 소방 과학‧기술 경연대회」 참가자를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개최하는 「소방 과학‧기술 경연대회」는 화재 예방분야의 우수 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하여 예방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개최되는 대회이다.

 

참가부문은 공무원과 민간 2분야(전문, 일반)로 나뉘며, 참가자격으로는 소방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자, 민간(전문) 부문에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자격을 갖추고 선임된 자, 민간(일반) 부분에 일반인, 고등학교(소방특성화과) 또는 대학교(전공 무관) 학생이다.

 

경연내용은 소방관련 지식, 소방 안전관리분야 실무 능력 및 문제해결 역량 등의 종합평가로 화재이론, 관계법령, 예방(행정),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의 지식평가와 소방과학‧기술 및 안전관리분야 등의 실무역량 평가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퀴즈앱’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1,110만원으로 3개 분야별 최종우승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상과 더불어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진안소방서 홈페이지와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www.kfsi.or.kr) 및 떙기지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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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