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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모집]'21년 전북서울장학숙 2학기입사생 추가모집

군 입대, 휴학, 졸업 등의 사유로 발생한 남학생 5명 결원, 추가 모집

오는 9월 24일 18시까지, 장학숙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 원칙

※ 선발인원은 추가 결원 발생에 따라 증원 될수 있음

 

 

전라북도서울장학숙이 2021년도 2학기 입사생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모집은 기존 전라북도서울장학숙 입사생 중 여름방학 동안 군 입대, 휴학, 졸업 등의 사유로 발생한 결원 발생으로 이루어졌다. 2021년도 2학기 입사생 추가 모집대상은 남학생 5명이다.

※ 선발인원은 추가 결원 발생에 따라 증원 될수 있음.

접수기간은 오는 9월 24일 18시까지로 인터넷 접수와 방문접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우편접수 불가)

인터넷은 http://seoul.jbdream.or.kr(전라북도서울장학숙)으로, 방문은 전라북도서울장학숙, 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전북새마을회건물)에 접수하면 된다.(토·일·공휴일 제외)

신청 대상 및 자격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소재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재학생으로 선발공고일 기준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1년 이상 계속하여 전라북도로 되어 있는 자나 보호자의 등록기준지가 전라북도이면서 학생이 도내 고등학교 졸업자면 신청 가능하다.

재학생은 전체학년 총평점 평균 B학점 이상 지원가능하다.

입사생으로 선발되면 입사비 70,000원(1회)과 매월 부담금 150,000원이며, 숙실과 1일 3식의 식사제공, 장학숙 주요시설인 기숙사, 독서실, 북카페, 열린 도서 열람실, 체육시설, 회의실, 휴게실, 음악실 등을 활용토록 하여 제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전라북도서울장학숙 홈페이지(http://seoul.jbdream.or.kr) 또는 02-580-6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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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