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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장수군, 청년 네트워크 참여자 모집

청년정책 참여 활성화 목적

 

 

장수군은 청년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청년네트워크’ 참여자를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네트워크’는 군정 시책에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체감도 높은 정책 수립과 청년 네트워크 교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으로 참여대상은 장수군에 거주하는 만 19~49세 이하의 청년이다.

 

청년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주거·공간, 일자리·생활, 문화·소통분야 3개 분과별 정책 제안을 해 장수군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 논의, 청년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장수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군청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jsh179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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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위기경보‘심각’단계 해제, 의료계 및 도민 노고에 감사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1년 8개월간 유지돼 온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10월 20일 0시부로 해제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의료현장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의료서비스 정상화와 도민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은 의료 인력 부족과 진료 지연 등으로 도내 의료기관에 큰 어려움을 초래했다. 특히 응급실과 중증환자 진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가 위축되면서 도민들은 장시간 대기와 접근성 저하로 불편을 겪었고, 의료진은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도내 의료기관과 의료진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들 역시 의료현장을 응원하며 상호 격려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았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위기경보 해제는 의료계와 도민이 함께 만든 결과이며, 모두가 이룬 공동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생명을 지켜준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불편을 감내한 도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앞으로도 지역의료 강화를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