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수)

  • 맑음동두천 1.6℃
  • 맑음강릉 8.4℃
  • 맑음서울 4.7℃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3.7℃
  • 맑음울산 6.0℃
  • 맑음광주 2.9℃
  • 맑음부산 8.6℃
  • 맑음고창 -0.4℃
  • 맑음제주 6.3℃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0.5℃
  • 맑음금산 -0.3℃
  • 맑음강진군 1.9℃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무주군 ,“대풍을 기원합니다!”

농민회 풍년기원제 개최

- 29일 설천면 체육공원운동장서 설천면지회 출범행사 겸해

- 무주군 농민회 회원 등 1백여 명 함께 풍년농사 기원

-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달래며 용기 북돋우는 기회로 삼아

 

 

무주군 농민회가 주관한 풍년기원제가 지난 29일 설천면 체육공원운동장에서 개최됐다.

 

한 해 농사의 풍년과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황인홍 군수와 무주군의회 박찬주 의장을 비롯한 무주군의회 의원들과 기관 · 사회단체장, 그리고 무주군 농민회 회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기념식과 기원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말미에는 무주군 농민회 설천면지회(지회장 이영준)의 출범을 알려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온 천지에 꽉 들어찬 봄기운 속에서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 자리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가라앉은 경기를 일으키는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올 농사가 기후변화와 인력확보에 의해 좌우가 될 거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라며 “군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고민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우리 군 실정에 맞는 대응력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주군은 냉해와 호우, 태풍, 폭염, 폭설 등으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 작목에 대한 고민부터 시범재배, 그리고 농자재와 재해보험 등 각종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으며

농가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를 비롯한 필리핀, 네팔, 베트남, 등과 자매 결연을 맺고 해결에 힘쓰고 있다.

 

또 올해는 농림부와 고용노동부, 법무부가 주관한 공공형 지역단위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운영 공모에도 선정이 된 가운데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근로자들의 입국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농업인들은 “지난 2년 간 코로나 때문에 다 묶여 있다시피 했던 게 올해는 술술 풀려서 농사도 잘되고 돈도 좀 벌었으면 좋겠다”라며 “이 자리에서 모아진 기운과 소망이 올 농사를 지탱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올 한 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전문성을 키워 지속가능한 농업 · 농촌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으로, 이를 위해 스마트 팜 등 농업 생산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전문 농업인을 육성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 사업을 비롯한 ‘반값 농기계 지원’과 ‘농기계 임대’, ‘농작업 대행’, ‘해외 계절근로자 파견사업’ 등이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농촌협약’ 추진도 농촌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경제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내 생산과 소비가 조화를 이루는 ‘무주 맞춤형 푸드플랜’ 완성 또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하는 데 버팀목이 될 전망이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식품기업 입주 수요 확대 지속..㈜신비바이오 투자 유치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익산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신비바이오와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비바이오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355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14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 정헌율 익산시장,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 강병수 ㈜신비바이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도와 익산시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식품진흥원은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을 맡아 투자가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2026년 들어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체결된 다섯 번째 투자협약으로, 식품기업 입주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연구개발부터 생산, 수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식품산업 집적지로, 현재 분양률이 약 80%에 도달하는 등 기업 집적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단계 확대 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절실한 상황으로, 도는 농식품부, 익산시와 함께 사업 추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2단계 사업을 통해 대체 단백질 중심의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