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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덕유산 향적봉서 무주군 산림분야 유관기관 안전기원제 개최

 

새해맞이 산불, 산림재해 안전기원

 

- 산림재해로부터 무주군의 안전을 염원

- 2023년도 한해 순조로운 산림사업 소망

 

무주군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지난1일 덕유산 향적봉에서 산림분야에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유관기관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산불 산사태 등의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무주군의 안전을 염원하고 2023년도 한해 순조로운 산림사업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안전결의 축문낭독 및 합동제례를 진행하였다.

 

덕유산 향적봉에서 개최된 안전기원제에는 무주군수를 비롯하여 국유림관리소장, 덕유산자연휴양림소장, 덕유산리조트대표, 자율방재단장, 무주군산림조합장등 60여명이 안전기원제에 참석하였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산림이 집중되어 있는 무주군의 특성상 산불 및 산사태 등의 산림재해의 위험이 큰 만큼 이번 기원제가 지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재산피해 방지를 예방할 수 있도록 염원을 담아 안전한 지역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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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