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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청년들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간담회

백운면은 지난 13일 관내 청년들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소통행정 간담회는 관내에 거주 중인 청년들에게 군정 및 면정을 홍보하고 현안사업도 함께 논의하며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백운면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면밀하게 검토한 후 군과 면 행정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곽동원 백운면장은 “지역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소통에 참여하여 지역발전에도움이 되는 의견을 듣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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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중심 생활교육으로 평화로운 학교 조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관리자 및 업무담당 교사들의 학생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감)장, 생활교육·책임교사·인성인권 등 업무담당 교사 2,200여 명을 대상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목표로 하는 이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대책, 학생생활교육 강화 방안, 사회정서 교육 확대 방안, 사례별 위기학생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한다. 특히 올해 2학기 도입된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 △관계중심 생활교육 전문 교사 양성 △관계개선 조정지원단 확대 △교원의 관계개선 조정 역량 강화 방안 등 관계중심 생활교육 활성화 정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갈등 및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관계개선 조정지원단’을 내년에는 65명, 2027년에는 125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관계개선 조정을 통해 경미한 학교폭력의 경우 약 85%가 합의로 원만히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9월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를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