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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제일약국,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 구충제 후원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 이하 진사협)는 관내 약국인 진안제일약국(대표약사 서예영)에서 사회복지기관 및 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구충제 2,000정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일약국은 지난 2018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6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구충제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 중이며 지금까지 후원한 구충제는 모두 12,000정에 이른다.

 

서예영 약사는 “공동생활을 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생활인들에게 구충제 복용이 필요일 것 같이 지원을 시작했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앞으로도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사협은 후원받은 구충제를 관내 36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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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중심 생활교육으로 평화로운 학교 조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관리자 및 업무담당 교사들의 학생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감)장, 생활교육·책임교사·인성인권 등 업무담당 교사 2,200여 명을 대상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목표로 하는 이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대책, 학생생활교육 강화 방안, 사회정서 교육 확대 방안, 사례별 위기학생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한다. 특히 올해 2학기 도입된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 △관계중심 생활교육 전문 교사 양성 △관계개선 조정지원단 확대 △교원의 관계개선 조정 역량 강화 방안 등 관계중심 생활교육 활성화 정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갈등 및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관계개선 조정지원단’을 내년에는 65명, 2027년에는 125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관계개선 조정을 통해 경미한 학교폭력의 경우 약 85%가 합의로 원만히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9월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를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