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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 나눔실천 동참.. ‘세미나 카페’는 착한가게!

 

진안군 진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철, 황양의)는 16일 진안읍 관내에 위치한 세미나 카페(대표 이주영)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가게를 뜻한다.

 

모아진 기부금은 진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을 통해 진안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세미나 카페 이주영 대표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작은 나눔이라도 함께 하고자 착한가게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이웃들에게 큰 사랑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양의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사업 환경에서도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착한가게 캠페인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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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중심 생활교육으로 평화로운 학교 조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관리자 및 업무담당 교사들의 학생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감)장, 생활교육·책임교사·인성인권 등 업무담당 교사 2,200여 명을 대상으로 ‘관계중심 생활교육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목표로 하는 이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대책, 학생생활교육 강화 방안, 사회정서 교육 확대 방안, 사례별 위기학생 지원 방안 등을 안내한다. 특히 올해 2학기 도입된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 △관계중심 생활교육 전문 교사 양성 △관계개선 조정지원단 확대 △교원의 관계개선 조정 역량 강화 방안 등 관계중심 생활교육 활성화 정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갈등 및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관계개선 조정지원단’을 내년에는 65명, 2027년에는 125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관계개선 조정을 통해 경미한 학교폭력의 경우 약 85%가 합의로 원만히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9월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숙려제’를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