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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홍삼연구소 -전북보건환경연구원, 업무협의 추진

 

(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김태영)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들이 연구소를 방문하여 직원 역량 강화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진안홍삼연구소 방문은 올해 들어 두 번째 방문으로 양 기관은 시험검사기관 운영 현황과 연구 사업들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상호 간에 협력 가능한 사항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였으며, 품질 강화와 전문성 보강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교류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양 기관은 상호 간 검사체계 및 식품 및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가 지원 확대 방향성을 모색함과 동시에 연구 보유 자원과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였으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 및 성장 도모를 위해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한편, (재)진안홍삼연구소는 식약처로부터 지정받은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으로서 도내 지자체 연구소 중 유일하게 4회 연속 재지정을 획득하고 있으며 2020년 11월 식품 잔류농약 검사기관으로도 확대 지정받아 국제적인 분석 능력과 신뢰를 인정받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태영 소장은“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진안홍삼연구소와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이 전라북도의 농식품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양 기관 상생 발전과 더불어 신뢰받는 검사기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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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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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진안 침수 피해 복구 현장 및 재해위험지구 긴급 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1일(월) 진안군 성수면 일원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재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과 소낙성 강수 예보에 따른 선제적 안전점검을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에는 노홍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진안군 및 관계 기관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 여건을 감안해 도로 및 하천변 주택 침수 위험,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점 확인하였다. 현장을 둘러본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오늘(21일)부터 내일(22일)까지 소낙성 강수가 (5~60mm) 예상됨에 따라, 사전 통제와 대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야영장과 같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신속한 안내와 대피 체계가 조기에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