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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진안군지회, 배병선 회장 대통령상 수상

 

한국자유총연맹진안군지회 배병선 회장이 28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Again 대한민국! Together 한국자유총연맹!”이란 주제로 열린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배 회장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큰 주춧돌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조직 활성화와 자유민주주의 신장활동에 기여,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활동 등의 공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배 회장의 자취를 밟아보면 1986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진안군지회 청년회원을 시작으로 2017년 8월 16일부터 현재까지 진안군지회장을 역임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밖에도 크고 작은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배병선 한국자유총연맹진안군지회장은 “오랜 기간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을 해오며 ‘봉사’와‘기부’는 나의 또 다른 일부가 됐다”며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론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고, 그 동안 많은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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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진안 침수 피해 복구 현장 및 재해위험지구 긴급 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1일(월) 진안군 성수면 일원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재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과 소낙성 강수 예보에 따른 선제적 안전점검을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에는 노홍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진안군 및 관계 기관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 여건을 감안해 도로 및 하천변 주택 침수 위험,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점 확인하였다. 현장을 둘러본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오늘(21일)부터 내일(22일)까지 소낙성 강수가 (5~60mm) 예상됨에 따라, 사전 통제와 대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야영장과 같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신속한 안내와 대피 체계가 조기에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