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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사회서비스 플랫폼 구축 협약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센터장 노영권)는 관내 9개 사회서비스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마을복지·지역사회 서비스 플렛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발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마을복지·지역사회 서비스 정보 제공 및 안내를 통한 사회서비스 통합 플렛폼 구축을 위한 행보의 하나로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진안 관내 사회서비스 단체인 진안시니어클럽, 진안지역자활센터, 나눔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보듬, 농업회사법인 같이, 진안군청소년수련관, 진안군지역아동센터연합, 진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안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석해 업무추진에 협력할 예정이다.

 

노영권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진안군 사회서비스 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사회서비스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사회적 약자 지원 및 사회서비스 기관의 관심도 증가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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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진안 침수 피해 복구 현장 및 재해위험지구 긴급 점검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1일(월) 진안군 성수면 일원에서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재해위험지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침수피해지역 현장점검과 소낙성 강수 예보에 따른 선제적 안전점검을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에는 노홍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진안군 및 관계 기관이 참석했으며, 집중호우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상 여건을 감안해 도로 및 하천변 주택 침수 위험, 산사태 취약지 등을 중점 확인하였다. 현장을 둘러본 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오늘(21일)부터 내일(22일)까지 소낙성 강수가 (5~60mm) 예상됨에 따라, 사전 통제와 대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실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특히 야영장과 같은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신속한 안내와 대피 체계가 조기에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