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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전북도, ‘제2기 청년농CEO과정’ 신입생 모집

○ 농업마이스터대 제2기 2개 전공(딸기, 토마토) 40명 모집

○ 11.30일까지 도내 주소를 둔 40세 미만 청년농업인 대상

 

전북도농식품인력개발원는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제2기 청년농CEO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모집 과정은 2개 전공(딸기, 토마토)으로 각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도내 주소를 둔 40세 미만 청년농업인 또는 예비 청년농업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입생 선발은 원서접수 마감 후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하며, 모집원서는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 누리집(agriacademy.jeonbuk.go.kr)에서 내려받거나,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등에 방문해 받아볼 수 있으며,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마감일까지 도착분에 한함)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성관 농식품인력개발원장은 “청년농CEO 과정은 품목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인 만큼, 농업에 열정을 가진 청년농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농CEO 과정은 2023년 신설된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 현장학습 등 전문적인 품목기술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농업기술 역량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전국 9개 농업마이스터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 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에서 2년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는 일반농업마이스터 전공과는 달리, 청년농CEO 과정은 1년 과정으로 운영하게 되며 총 12학점 180시간(수업은 주중 1일, 9시간 수업)을 이수하게 되면 학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게 된다.

 

신입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063-290-6423)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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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부터 쿠팡 로켓배송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전북 완주·진안·무주)은 쿠팡 완주 스마트물류센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전주시에 한정됐던 로켓배송 서비스가 완주·익산·군산·김제까지 확대되고, 약 500여 명의 지역 일자리가 새롭게 창출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가동으로 전북 서부권 주민들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이미 누리던 “즉시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순한 서비스 확장을 넘어, 배송 서비스가 이제는 사회적 기본서비스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완주 스마트물류센터는 지난해 일부 시범 운영을 통해 약 35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였고, 올해 10월 전체 운영이 시작되면 총 500명 이상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청년과 여성 등 지역 인재들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배송권역의 확대는 지역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물류 접근성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안호영 의원은 “완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물류 최적지”라며 “스마트물류센터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도시 중심 배송 편리함을 전북 서부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