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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전춘성 진안군수, 30일 김관영 도지사 만나..

= 군 현안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협업 요청

 

 

전춘성 진안군수는 30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나 군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도 예산반영 건의 및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군에 따르면 오는 9월은 내년도 지특회계 전환사업과 지방도 확장 포장사업 등을 검토하고 도비를 편성하는 중요한 시점이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도 힘을 실어줄 막바지이다.

이에 전 군수는 김관영 도지사와의 만남에서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도비반영 및 국가예산 확보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전 군수가 요청한 사항은 △진안군 양수발전소 유치 △ 마이테라피 타운 조성 △진안고원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 사업 등 8개 사업으로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우리군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업이 굉장히 주요하다”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군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정주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안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국회 예산 확정 시까지 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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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북도 건축문화상 공모 및 건축문화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제26회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상’ 공모를 시작하며, 창의적이고 우수한 건축 인재 및 작품 발굴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건축문화의 저변 확대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전북의 대표 건축 행사로, 도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으로 평가받는다. 건축문화상 공모는 △사용승인 부문 △계획 부문으로 구성된다. 사용승인 부문은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사용승인을 받은 공공·민간 건축물이 대상이며, 가설건축물이나 리모델링 사례도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조경관리실태평가와 연계해 도시 녹지 공간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사례도 함께 평가한다. 계획 부문은 전국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자유 주제의 건축계획 또는 기술계획 작품을 공모하며, 창의성과 실험성이 중점 평가된다. 젊은 건축가들의 상상력을 지역 건축문화에 더하는 기회로, 학생 부문 상금도 지난해 4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으로 상향됐다. 작품 접수는 10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전북도청 공연장 1층 로비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11월 5일 발표되며, 시상식과 전시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건축문화제’ 기간 중 열릴 예정이다. 건축문화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