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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농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 신청·접수하세요

 

 

진안군이 불안정한 국제유가로부터 농가 경영 부담 경감을 위해 면세유 구입비의 일부를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농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8월 28일까지 받는다.

 

신청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면세유류 구입 카드를 발급받은 지역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2024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사용한 농기계용 면세유(경유, 휘발유, 등유, 중유, LPG, 부생연료유)를 합해 최대 1만리터까지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산업팀)로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유종별 상승분에 따라 22원~159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관내 농업인들이 안정적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농업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며 “또한 농가에서는 사업 미신청으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기간 내 꼭 신청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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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북도 건축문화상 공모 및 건축문화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제26회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상’ 공모를 시작하며, 창의적이고 우수한 건축 인재 및 작품 발굴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건축문화의 저변 확대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전북의 대표 건축 행사로, 도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으로 평가받는다. 건축문화상 공모는 △사용승인 부문 △계획 부문으로 구성된다. 사용승인 부문은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사용승인을 받은 공공·민간 건축물이 대상이며, 가설건축물이나 리모델링 사례도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조경관리실태평가와 연계해 도시 녹지 공간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사례도 함께 평가한다. 계획 부문은 전국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자유 주제의 건축계획 또는 기술계획 작품을 공모하며, 창의성과 실험성이 중점 평가된다. 젊은 건축가들의 상상력을 지역 건축문화에 더하는 기회로, 학생 부문 상금도 지난해 4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으로 상향됐다. 작품 접수는 10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전북도청 공연장 1층 로비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11월 5일 발표되며, 시상식과 전시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건축문화제’ 기간 중 열릴 예정이다. 건축문화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