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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전북특별자치도 최준열 농업기술원장, 폭염 속 진안군 현장행정 추진

 

최준열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장은 지난 26일 진안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벼 지역적응 시험포 추진현황 점검 등 현안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적극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현장을 둘러보고 당면영농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원장은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내에 지역적응시험계통 및 전북육성품종 관찰포(다복찰, 십리향) 생육점검과 성수면에 있는 중산간지 여름배추 안정생산 실증농가를 방문하여 재배, 유통 현황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을 실천하였다.

또한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간 간담회를 갖고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한 업무공유 시간을 가졌다.

최준열 원장은 “진안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촌지도사업이 원활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기술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현장소통으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함께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에 고경식 소장은 “도-시·군 간 소통의 시간을 가져 진안 뿐만 아니라 전북 농촌진흥사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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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북도 건축문화상 공모 및 건축문화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제26회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상’ 공모를 시작하며, 창의적이고 우수한 건축 인재 및 작품 발굴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건축문화의 저변 확대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전북의 대표 건축 행사로, 도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으로 평가받는다. 건축문화상 공모는 △사용승인 부문 △계획 부문으로 구성된다. 사용승인 부문은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사용승인을 받은 공공·민간 건축물이 대상이며, 가설건축물이나 리모델링 사례도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조경관리실태평가와 연계해 도시 녹지 공간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사례도 함께 평가한다. 계획 부문은 전국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자유 주제의 건축계획 또는 기술계획 작품을 공모하며, 창의성과 실험성이 중점 평가된다. 젊은 건축가들의 상상력을 지역 건축문화에 더하는 기회로, 학생 부문 상금도 지난해 4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으로 상향됐다. 작품 접수는 10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전북도청 공연장 1층 로비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11월 5일 발표되며, 시상식과 전시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건축문화제’ 기간 중 열릴 예정이다. 건축문화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