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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 ‘우수상’ 수상

 

진안군은 지난 6일 전북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도내 14개 시·군 자치단체에서 제출된 우수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우수한 6개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2차 발표심사를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날 진안군은 정리보류(결손처분)한 체납자 사후관리를 통한 체납징수를 주제로 발표해 지속적인 납부 독려, 급여 압류 및 현장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징수한 사례를 소개했으며, 특히 생계형 체납자의 생활 여건을 고려하여 맞춤형 징수 방안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체납징수에 힘써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시동 재무과장은 “우리군 세무직 직원들이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점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강력한 체납징수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는 진안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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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북도 건축문화상 공모 및 건축문화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제26회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상’ 공모를 시작하며, 창의적이고 우수한 건축 인재 및 작품 발굴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건축문화의 저변 확대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전북의 대표 건축 행사로, 도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으로 평가받는다. 건축문화상 공모는 △사용승인 부문 △계획 부문으로 구성된다. 사용승인 부문은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사용승인을 받은 공공·민간 건축물이 대상이며, 가설건축물이나 리모델링 사례도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조경관리실태평가와 연계해 도시 녹지 공간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사례도 함께 평가한다. 계획 부문은 전국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자유 주제의 건축계획 또는 기술계획 작품을 공모하며, 창의성과 실험성이 중점 평가된다. 젊은 건축가들의 상상력을 지역 건축문화에 더하는 기회로, 학생 부문 상금도 지난해 4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으로 상향됐다. 작품 접수는 10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전북도청 공연장 1층 로비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11월 5일 발표되며, 시상식과 전시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건축문화제’ 기간 중 열릴 예정이다. 건축문화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