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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관광홍보단 '마이리서포터즈 발대식' 열려

 

진안군 관광홍보단으로 활동할 ‘제1기 마이리 서포터즈’발대식이 10일 산약초타운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진안군관광협의회가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18명의 서포터들의 활동을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으로 준비됐으며, 경과보고, 대표자 선서 및 선언문 낭독,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계획 및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진안군 관광 홍보대사인 서포터즈는 9월부터 12월까지 활동 후 활동성과에 따라 내년 연말까지 연임하여 활동하게 되며, 진안의 주요관광지, 여행, 문화, 맛집, 숙박시설 등 다양한 주제의 홍보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진안군 관광 활성화 및 지역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활동 소식은 (사)진안군관광협의회의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진안군 김병하 부군수는 마이리서포터즈 발대식 축사를 통해 “진안군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매력적으로 홍보해 주시고, 관광객들이 만족할 참신한 관광콘텐츠를 만드는 일에도 함께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진안군관광협의회 이재동 이사장은 “서포터즈 활동으로 진안군의 문화와 관광이 풍요로워지며, 생활인구 증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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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북도 건축문화상 공모 및 건축문화제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제26회 전북특별자치도 건축문화상’ 공모를 시작하며, 창의적이고 우수한 건축 인재 및 작품 발굴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건축문화의 저변 확대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전북의 대표 건축 행사로, 도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으로 평가받는다. 건축문화상 공모는 △사용승인 부문 △계획 부문으로 구성된다. 사용승인 부문은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사용승인을 받은 공공·민간 건축물이 대상이며, 가설건축물이나 리모델링 사례도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조경관리실태평가와 연계해 도시 녹지 공간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사례도 함께 평가한다. 계획 부문은 전국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자유 주제의 건축계획 또는 기술계획 작품을 공모하며, 창의성과 실험성이 중점 평가된다. 젊은 건축가들의 상상력을 지역 건축문화에 더하는 기회로, 학생 부문 상금도 지난해 4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으로 상향됐다. 작품 접수는 10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전북도청 공연장 1층 로비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11월 5일 발표되며, 시상식과 전시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건축문화제’ 기간 중 열릴 예정이다. 건축문화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