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소방서는 8월 말까지 관내 영화상영관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영화상영관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실시한다. 이에 장수소방서는 관내 영화상영관을 대상으로 ▲영화상영관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상태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 상태, 피난안내 영상물 내용·상영시기 적합 여부 등을 확인한다. 소재실 서장은 “이번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영화관에서 군민들이 화재, 안전사고 등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돌파 경영혁신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과 경기침체로 인한 S-공포(스테그플레이션) 시대의 경제 위기에 모든 임직원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일류 공사” 달성을 이루기 위한 다짐을 위해 마련됐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비상경영, 조직역량 강화, 성과위주 경영 등 7대 혁신경영 항목과 사업목표 100% 달성, 제반 비용 추가 절감, 수입원료 수급 안정화 등 10개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공감대 형성과 함께 선포식을 거행하며, 자리에 참석한 임직원 모두가 굳은 결의를 다졌다. 최진구 사장은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비장한 각오와 뼈를 깎는 혁신을 통하여 경영환경 개선과 경영목표를 달성해 공기업으로서의 기본적인 사명인 사회적 가치의 창출과 공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어려운 경제 위기를 헤쳐나가는 장수한우지방공사가 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장수소방서는 전라북도 13개 소방서가 참여한 2022년 전북 119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 119구조정책 연찬대회는 급변하는 구조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구조대원의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수소방서는 전라북도 13개 소방서에서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1차 연구논문 심사를 통과하고 3개 소방서가 참여한 발표대회의 심사를 통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장수소방서는 유형찬 구조구급팀장을 중심으로 소방장 박현욱, 소방사 정우진 등이 연찬팀을 구성하여 ‘119생활안전대 운영의 효율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전문성 향상, 메타버스를 활용한 스마트교육시스템 전환 및 교육훈련 확대와 강화방안 등을 제시하였고 오는 8월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119구조정책 연찬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소재실 서장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구조정책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훈련하여 더 발전한 구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수소방서는 국민과의 안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2022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며 한국화재보험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2022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은 8월 말까지 소방안전에 대해 국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의 주제로 표어(슬로건), 포스터(모션포스터), 사진 3가지 분야로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8월 10일에서 8월 31일까지 한국소방방송(https://fire.go.kr)에 참가신청서와 작품파일을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이규석 예방안전팀장은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공모전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가 자리잡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수소방서는 8월 말까지 관내 영화상영관을 대상으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상영관 화재안전 대책은 최근 영화상연관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영화 관람객 수가 급증하고 있어 예방 안전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장수소방서는 관내 영화상영관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 실시 ▲관계자 대상 체험형 소방안전교육 ▲화재대피 위주 합동 소방훈련 ▲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대도민 예방홍보 등을 추진한다. 소재실 서장은 “영화상영관은 많은 이용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이번 화재안전대책 추진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여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수소방서는 22일 도로 고속화에 따른 장대터널의 증가로 대형재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터널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한 현장방문행정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방문행정은 소재실 서장 및 담당자들이 장수터널에 방문해 ▲거리 1km 이상 장대터널 대응체계 구축 현황 점검 ▲터널별 구조와 현장 적응성을 고려한 상호 협조 ▲거리별 접근성 제고를 위한 비상연결로 및 회차로 점검 ▲터널 소방시설 유지관리 점검 등을 실시했다. 소재실 서장은 “터널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체계적인 구조구급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인명구조로 터널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22일 장수군청을 방문해 장수군 경로당에 양문형 냉장고(850L) 52대를 기탁했다.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2019년부터 전국 농촌마을공동체(경로당, 마을회관)에 꾸준한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냉장고 지원사업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 경로당에 냉장고 지원을 해준 NH투자증권 및 농협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마을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수소방서는 휴가철 이용객 증가로 예상되는 장수군 누리파크에 대한 현장방문행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수소방서는 휴가철 관내 주요 대상물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시설물 관리 및 재난예방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현장방문행정 및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소재실 장수소방서장은 각 분야 담당자와 함께 장수군 누리파크를 찾아 ▲누리파크 일반현황 확인 ▲안전사고 취약지역 발굴 및 점검 ▲안전시설물 상태 확인 ▲관계자 현황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소재실 서장은 “휴가철 우리 지역 명소를 찾는 이용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수소방서는 장수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재문·송영자)에서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일상 차림 지원하여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장수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한 달에 한 번 장수군 7개 면을 돌며 홀로 계시거나 친인척이 먼 곳에 사시는 분을 대상으로 생일상 차림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생일상 차림은 장수군 의용소방대연합회, 번암남성·여성의용소방대, 장수군 자원봉사센터와 MOU(업무 협약)를 맺어 번암면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재문 회장은 “이번 생일상을 차려드림으로 인해 우리 지역에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좋은 추억을 남겨드릴 수 있는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행복지킴이 역할로서 우리 지역의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수소방서는 무주군 대덕산 장터를 찾아 관계자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 활성화를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D-day)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전하기 좋은 날(D-day)은 매달 관내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노유자시설 등을 대상으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화재사고 차단하고 관계자의 자율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구천동119안전센터(센터장 김한섭)는 대덕산 장터를 찾아 ▲관계자 주도의 자율 안점점검표 배부 ▲현장행정 및 안전지도 ▲비상소화장치(호스릴) 사용법 교육 ▲전통시장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안전하기 좋은 날(D-day)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한섭 센터장은 “전통시장은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가게들이 인접하여 화재가 발생하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하기 좋은 날을 통해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점검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