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자원봉사자 가족의 자녀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다. 마이산탑사갑룡장학회는 27일 진안 문화의 집에서 제12회 마이산탑사 갑룡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지역 자원봉사자 자녀 및 손자녀 28명에게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994년 설립된 마이산탑사갑룡장학회는 꾸준히 지역 청소년의 학업을 지원해왔으며, 최근에는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자원봉사자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진성 스님(갑룡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해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전용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현진 스님(사단법인 붓다 총괄이사), 윤금상 마이산탑사 전국신도회장, 이재현 붓다봉사단장 등 내빈과 장학생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성 스님은 “진안군의 인구는 줄고 있지만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분들은 꾸준히 늘고 있다”며 “갑룡장학회는 자원봉사자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30년 동안 이어져 온 갑룡장학회의 장학사업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만들어 낸 소중한
진안치매안심센터(센터장 문민수)는 27일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복지관을 방문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직접 복지관을 찾아가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교육 ▲치매사업 홍보 및 상담 등을 실시해 어르신들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올해 들어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관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통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조기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선별검사는 약 20분가량 소요되며, 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로 의심될 경우 협력 의사를 통해 2차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후 치매로 진단된 대상자는 협약병원(진안군의료원, 대자인병원)에서 혈액검사 및 뇌-CT 등 3차 감별검사를 받게 되며, 모든 검진비용은 소득기준과 관계없이 무료로 지원된다. 문민수 진안군치매안심센터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검사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진안군은 지난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2025 코리아 백패커스 데이 & 워크 어라운드 생태호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코리아 백패커스 데이’는 국내 대표 전국단위 백패킹 축제다. 진안군 주천생태공원을 중심으로 개최된 올해 행사에는 진행요원 포함 약 600명이 참여해 진안의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트레킹, 볼더링, 래프팅 등 다양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구봉산 정상 코스 ▲운일암반일암 명도봉 코스 ▲워크 어라운드 생태호수 등 트레킹 프로그램을 비롯해 ▲운일암반일암 계곡 볼더링 체험 ▲주천면 가막천(하가막 농촌체험마을 앞) 카약킹 체험 등 색다른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며 진안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행사장 내에는 ▲국내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 부스와 함께 ▲진안의 대표 트레일 ‘진안고원길’ ▲‘2026~2027 진안방문의 해’ 홍보관 ▲진안로컬푸드 직매장의 바비큐존 ▲지역 식음료업체 참여 부스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진안로컬푸드 직매장이 준비한 바비큐 시식 코너, 진안군에서 준비한 2026~2027 진안방문의 해맞이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참가자들
진안군은 스포츠 교류와 지역특산품 홍보를 결합한 체류형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홍보의 다양화를 위해 스포츠·관광·홍삼 산업을 연계한 참여형 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24일~26일까지 3일간「진안홍삼과 함께하는 동아시아 U12 축구 교류전」을 추진했다. 이번 대회는 진안홍삼클러스터사업단이 후원하고 전북스포츠산업지원센터가 주최했으며 전북현대 산하 U12(초등부)팀과 중국 베이징을 연고로 6,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하이키커FC가 참가해 도내 및 전국 최강 유소년 클럽 총 8개 팀이 자웅을 겨뤘다.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일원에서는 홍삼 홍보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등 지역경제와 연계한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와 방문객이 진안홍삼 제품을 직접 체험·구매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축구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유튜브와 전북현대 유스팀 공식 SNS 채널 등에도 동시 홍보를 추진해 진안홍삼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진안군은 이번 교류전을 계기삼아 홍삼 산업의 소비층을 청소년 및 가족단위로 확대하고, 건강·에너지·활력이라는 홍삼의 이미지와 스포츠를 결합해 젊고 역동적인 진안홍삼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경기가 진행된 성수면 천연
진안군은 27일 군청 강당에서 설채현 수의사를 초청해 마이학당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반려동물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반려동물과 소통하는 행복한 삶을 통한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로 유명한 설채현 수의사는‘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동물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모습으로 반려인들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다. 이날 설채현 강사는 즐거움을 위한 소유물이 아닌 평생을 함께하는 가족으로서의 반려동물과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공유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 진안군 관계자는 “마이학당이 군민의 지적 호기심을 채우는 열린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꾸준히 초청해 군민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2025년도 노후 옥내급수관 개선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옥내 급수관으로 인한 녹물 발생과 수질 저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1,000만 원을 투입해 세대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며 5세대의 옥내급수관을 교체 완료했다. 특히 옥내급수관은 가정 내 수돗물의 최종 공급 구간으로, 아무리 정수된 수돗물이라도 배관이 낡으면 녹물과 이물질이 섞여 위생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지원 대상은 ▲(1순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주택 ▲(2순위) 옥내급수설비가 아연도강관으로 설치된 주택 ▲(3순위) 2000년 이전 준공된 주택 등이며, 수질기준을 초과한 주택은 우선 지원하고 있다. 군은 올해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지원 대상을 20세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차 사전 조사를 추진 중이며, 향후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대상 세대를 추가 발굴하고 지원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 옥내급수관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용
진안군은 날로 증가하는 체납액을 줄이고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운영하고,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군은 일제정리 기간 동안 징수추진단을 편성해 고액 체납자에 대한 특별관리를 추진하며 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및 체납처분유예를 통해 회생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주기적으로 추진해 현장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1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의 경우 재산압류·공매, 출국금지, 명단공개, 가택수색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25년 하반기에는 토지, 건물, 주택에 대한 재산세가 부과되는 기간인 만큼 해당 체납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부동산 압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체납세금은 ▲전국 은행 현금자동인출기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 납부 ▲군세입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된다.
진안소방서는 응급상황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응급환자 신고의 경우 소방력 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어 생명을 다투는 응급환자가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거나 이송 지연으로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비응급환자란 ▲단순 치통환자 ▲단순 감기환자(38℃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열상 및 찰과상 환자 ▲술에 취한 사람(강한 자극에서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제외) ▲만성질환자의 정기검진 및 입원목적 이송 요청 등이다. 진안소방서는 올바른 119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효율적인 구급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진안소방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낭만酒막’행사가 사전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소방서는 행사 기간 중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안군청, 경찰, 행사 관계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관계자 대상 화재안전 및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소화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이동 동선, 대피로 및 소방차 진입로 확보 상태 점검 ▲화기 취급 부스 및 관련 설비의 안전관리 상태 확인 등이 포함됐다. 진안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 내 각종 축제와 행사에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한 예방활동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 사진 자료 >
진안군 마령면(면장 송금옥)은 25일(토) 자매 결연지인 전주 서신동에서 열린‘우리동네 FESTA’직거래장터에 참여했다. 직거래장터에는 마이산표고농장 등 마령면 5개 농가가 참여했으며 고구마, 도라지, 서리태, 청국장, 된장, 건표고 등 15종의 품목을 판매했다. 고구마, 두부, 마 등 시식코너를 운영하여 방문객들로부터 “도시에서 보기 힘든 신선한 제철 농산물”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조기 완판되어 진안고원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 송금옥 마령면장은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생산 농가의 소득 창출은 물론 도시 소비자에게 진안 농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농 상생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